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결핍장애 증후군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753 추천 수 0 2013.10.19 09:52: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73번째 쪽지!

 

□ 예수결핍장애 증후군

 

얼마 전 J신문에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 박사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스윗 박사는 "오늘날 교회가 '예수결핍장애'(Jesus Deficit Disorder)를 앓고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교회에 예수님이 없는 것이다. 교회가 그리스도 이외의 것으로 너무 변질되어있다. 이러한 '예수결핍장애'가 왜 생겼냐 하면 기독교가 '성장'과 '부요'를 숭배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기독교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교회가 예수님 대신 그동안의 성공 그 자체를 예배하기 시작했다. 어느 세대나 축복이 있고 저주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세대가 겪고 있는 저주는 바로 예수결핍장애이다."
레너드 스윗 박사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지식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하나님을 맛보고 느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만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믿는다(Believe)'는 단어는 Be live (생명이 되어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 생명'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예수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개역성경 마7:13-14) '하나님께 이르는 지름길을 찾지 마라. 세상에는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성공하는 인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는, 쉽고도 확실한 공식들이 넘쳐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말에 속겠지만, 너희는 속지마라. 생명, 곧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갈 수 있는 힘든 길이다.'(메시지성경마7:13-14)
신앙생활을 여가생활 하듯이 해서는 생명을 얻을 수도 없고 하나님께로 갈 수도 없습니다. 잃어버린 예수 정신과 영성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회개, 기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최용우

 

♥2013.10.1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8 2018년 예수나의 두려워하는 자 최용우 2018-03-29 226
6037 2018년 예수나의 살인하는 자 최용우 2018-03-28 229
6036 2018년 예수나의 연합의 축복 최용우 2018-03-27 243
6035 2018년 예수나의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 최용우 2018-03-22 456
6034 2018년 예수나의 부모공경의 축복 최용우 2018-03-21 286
6033 2018년 예수나의 불로소득(不勞所得) 최용우 2018-03-20 209
6032 2018년 예수나의 게으름뱅이 최용우 2018-03-19 167
6031 2018년 예수나의 언어의 축복 최용우 2018-03-17 357
6030 2018년 예수나의 겸손의 축복 최용우 2018-03-16 280
6029 2018년 예수나의 아무데서나 살면 최용우 2018-03-15 198
6028 2018년 예수나의 우선순위의 축복 최용우 2018-03-14 357
6027 2018년 예수나의 불순종 [3] 최용우 2018-03-13 269
6026 2018년 예수나의 서원의 축복 최용우 2018-03-12 233
6025 2018년 예수나의 용서의 축복 [1] 최용우 2018-03-10 300
6024 2018년 예수나의 절대로 원망하지 말 것 최용우 2018-03-09 454
6023 2018년 예수나의 실족의 축복 [2] 최용우 2018-03-08 425
6022 2018년 예수나의 회개의 축복 최용우 2018-03-07 377
6021 2018년 예수나의 십일조의 축복 [7] 최용우 2018-03-06 784
6020 2018년 예수나의 주일의 축복 최용우 2018-03-05 371
6019 2018년 예수나의 말씀 한 절만 최용우 2018-03-03 316
6018 2018년 예수나의 3단계 심판 최용우 2018-03-02 230
6017 2018년 예수나의 하얀 꿈 까만 꿈 최용우 2018-02-28 423
6016 2018년 예수나의 천국에는 잠이 없다 최용우 2018-02-27 298
6015 2018년 예수나의 하루는 밤낮 최용우 2018-02-26 177
6014 2018년 예수나의 잠(Sleeping) [1] 최용우 2018-02-24 197
6013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의 마음 file 최용우 2018-02-23 346
6012 2018년 예수나의 약속과 축복 최용우 2018-02-22 270
6011 2018년 예수나의 구속과 대속 최용우 2018-02-21 222
6010 2018년 예수나의 랍비와 목사 최용우 2018-02-20 368
6009 2018년 예수나의 믿음의 후손 최용우 2018-02-19 284
6008 2018년 예수나의 선민의식 최용우 2018-02-15 319
6007 2018년 예수나의 유대인과 기독교인 최용우 2018-02-14 566
6006 2018년 예수나의 눈부신 존재감 최용우 2018-02-13 230
6005 2018년 예수나의 음란(淫亂)의 정체 최용우 2018-02-12 306
6004 2018년 예수나의 천천히 삽시다 최용우 2018-02-10 2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