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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혼의 나이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2229 추천 수 0 2013.09.10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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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42번째 쪽지!

 

□ 영혼의 나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왔을 때 그들이 가고자 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은 열심히 걸으면 일주일에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교통이 발달한 오늘날은 하룻만에도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그들은 40년 만에 들어갔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게 하셨을까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신명기8:2)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세 번의 큰 싸움을 통해 연단을 받았으며,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법을 배웠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갈 만큼 믿음이 성장하였습니다.
누구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순간부터 깨어난 영혼이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군대로 성장해 간 것처럼 우리도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육체적 나이와 아무 상관없는 영적인 나이입니다.(요한일서2:14) 영적인 나이는 연단을 받을수록 올라가며 연단이 없이 자기 좋을 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자라지 않고 어린아이상태를 유지합니다. 아무리 오래 교회에 다녀도 그냥 어린아이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죽으면 도달하는 어떤 곳이며, 그곳에 도달하면 심판을 받는데 그 심판은 벌을 주기 위한 심판이 아니라 상을 주기 위한 심판입니다. 천국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살 때 내 영혼이 얼마만큼 연단을 받고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그 나이에 따라 상급이 결정됩니다.
어느 단계까지 살다가 생을 마감한 그 순간이 천국에서 자신의 상급이 됩니다. 천국은 완전한 곳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성장이 없습니다.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이 땅에 살아있을 때 뿐입니다. 이 땅에서 영혼의 나이가 천국에서 내 나이가 되기 때문에 단단한 것도 잘 소화시켜서 먹고 열심히 열심히 영혼이 성장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3.9.1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김수산나

2013.09.11 10:12:50

그럼 유기아, 어린아이때 죽은 영혼은?

최용우

2013.09.11 10:13:40

예...난중에 천국에 가 보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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