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경이로운 사랑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2013.07.29 13:42:2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08번째 쪽지!

 

□ 하나님의 경이로운 사랑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마다 "내 사람아, 너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라고 탄복하십니다. 나는 나를 시시하게 생각하고 별볼 일 없게 여기지만, 하나님은 마치 이 세상에 사람은 나 혼자 밖에 없는 것처럼 그렇게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독생자 아들 예수를 희생하셔서까지 나를 구원하셨지요. 하나님의 그 사랑은 정말 경이로운 사랑입니다.
 상대가 특별하게 보이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어떤 것도 사소하지 않게 보이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느껴지는 것들이 모두다 놀라움이고, 표현되는 것들은 모두 시가 되고 노래가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신다니.. 오오 놀랍도다.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제대로 사랑하는 최고의 단계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요. 나는 하나님께서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경이로운 사랑의 대상인 나를 내가 무시하면 안됩니다.
 좀 쑥스럽고 도대체 이해도 안 되지만 자신을 보고 스스로 놀라워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하나님의 경이로운 사랑을 받으려면 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성의라도 있어야지요.
 재미있는 노래 하나 갈쳐드리겠습니다. 김자옥이 부른 <공주는 외로워>라는 노래가사입니다.^^  "거울 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내 모습 나조차 눈을 뜰 수 없어. 세상 어떤 예쁜 꽃들이 나보다 더 고울까. 나는 정말 완벽한 여자예요. 때로는 날 보는 여자들의 질투 어린 시선이 여리고 순수한 내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누가누가 알아줄까 오~ 혼자라는 외로움을. 공주는 외로워. 이쁜 나는 공주라 외로워... " ⓞ최용우

 

♥2013.7.2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3 2017년 예수님을 사랑 없는 무자비한 세상에서 [11] 최용우 2017-02-18 591
5722 2017년 예수님을 오이코노모스 정신 최용우 2017-02-17 572
5721 2017년 예수님을 예수 피 빨아먹는 그리스도인들 최용우 2017-02-16 322
5720 2017년 예수님을 돈 여자 결혼 최용우 2017-02-15 377
5719 2017년 예수님을 세상 유행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17-02-14 378
5718 2017년 예수님을 머리와 마음의 신앙 최용우 2017-02-13 366
5717 2017년 예수님을 자본주의가 최선은 아니다 [1] 최용우 2017-02-11 201
5716 2017년 예수님을 그게 바로 나였다 [1] 최용우 2017-02-10 458
5715 2017년 예수님을 돈과 질량보존의법칙 file 최용우 2017-02-09 472
5714 2017년 예수님을 더 구할 수 있었는데 최용우 2017-02-08 237
5713 2017년 예수님을 유대인들의 지혜를 배우라 최용우 2017-02-07 428
5712 2017년 예수님을 재물(돈)과 기회 [1] 최용우 2017-02-06 220
5711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최용우 2017-02-04 1272
5710 2017년 예수님을 시간은 돈이다 최용우 2017-02-03 422
5709 2017년 예수님을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 최용우 2017-02-02 561
5708 2017년 예수님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 file 최용우 2017-02-01 424
5707 2017년 예수님을 주님의 시간 최용우 2017-01-31 221
5706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을 먹고 행동해야 한다 [1] 최용우 2017-01-27 307
5705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 [1] 최용우 2017-01-26 396
5704 2017년 예수님을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2] 최용우 2017-01-25 432
5703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것을 함부로 하는 죄 최용우 2017-01-24 228
5702 2017년 예수님을 이 세상 모든 것은 [1] 최용우 2017-01-23 378
5701 2017년 예수님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안하는 것이다 최용우 2017-01-22 280
5700 2017년 예수님을 각성라라 깨어 있으라 최용우 2017-01-20 292
5699 2017년 예수님을 구도자의 삶 최용우 2017-01-19 293
5698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7-01-18 669
5697 2017년 예수님을 대한국민 거짓말 공화국 [1] 최용우 2017-01-17 264
5696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자비 [1] 최용우 2017-01-16 526
5695 2017년 예수님을 삶의 우선순위 [1] 최용우 2017-01-15 391
5694 2017년 예수님을 유기체로서의 인간 최용우 2017-01-14 257
5693 2017년 예수님을 세상으로 보냄 받는 교회 최용우 2017-01-13 336
5692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은 어느쪽에 최용우 2017-01-12 228
5691 2017년 예수님을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 최용우 2017-01-11 417
5690 2017년 예수님을 온 세상의 하나님 최용우 2017-01-10 291
5689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다른 해석 최용우 2017-01-08 2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