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2408 추천 수 0 2013.02.19 09:11:0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80번째 쪽지!

 

□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

 

기독교와 다른 종교가 확연하게 틀린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차이점을 잘 모르면 기독교인이면서 마치 다른 종교처럼 기독교를 믿게 됩니다.
1.다른 종교는 잘못하면 벌을 주고 잘하면 천당에 간다는 인과응보(因果應報)사상에 기초를 두지만, 기독교는 잘못하든 잘하든 상관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살전5:9) 기독교는 착하게 살면 천국으로 보내고 악하게 살면 지옥으로 보내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이미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어 천국으로 보내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2.다른 종교는 세상의 끝을 멸망(종말)이라고 하지만, 기독교는 세상의 끝을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새로운 세상의 도래(新天地)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심판하여 멸망시키러 오신 것이 아니라, 멸망해 가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요12:47) 기독교인들은 인류가 멸망하고, 지구가 혜성과 충돌하고 그런 엉터리 얘기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그러든 말든 기독교인들은 新天新地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3.다른 종교는 불확실한 세상 가운데 막연히 갖고있는 인간들의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해결해주는 방법으로 참선, 마음수련, 수도 같은 행위를 통해 마음을 평화롭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해결해주는 종교가 아닙니다.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은 하나님이 그 마음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게 되면 그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딤후1:7)
기독교인이면서 기독교를 다른 종교처럼 믿지 마세요. ⓞ최용우

 

♥2013.2.1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2'

김수산나

2013.02.21 11:20:34

공감...

최선길

2013.02.21 11:21:15

이미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어" 이 부분은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을 건져내어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선하고 원초적인 복음, 신앙을 응원합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88 2017년 예수님을 구원받지 못한 그리스도인 최용우 2017-01-07 283
5687 2017년 예수님을 예배보다 더 중요한 일 [1] 최용우 2017-01-06 488
5686 2017년 예수님을 이분법적 사고 [1] 최용우 2017-01-05 505
5685 2017년 예수님을 이중적인 삶 최용우 2017-01-04 424
5684 2017년 예수님을 예수를 따르는 삶 [1] 최용우 2017-01-02 674
5683 2016년 하나님의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할까? [1] 최용우 2016-12-31 334
5682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5 최용우 2016-12-30 269
5681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4 최용우 2016-12-29 263
5680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3 [1] 최용우 2016-12-28 289
5679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2 최용우 2016-12-27 254
5678 2016년 하나님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 최용우 2016-12-26 398
5677 2016년 하나님의 내 그럴 줄 알았어 최용우 2016-12-24 604
5676 2016년 하나님의 예수 사랑하기 최용우 2016-12-23 337
5675 2016년 하나님의 부유한 그리스도인의 변명 [1] 최용우 2016-12-22 310
5674 2016년 하나님의 한국 기독교는 왜 권력 지향적인가? [1] 최용우 2016-12-21 281
5673 2016년 하나님의 기독교인과 촛불집회 [16] 최용우 2016-12-20 682
5672 2016년 하나님의 기억과 마음 최용우 2016-12-19 264
5671 2016년 하나님의 천번을 불러도 최용우 2016-12-18 653
5670 2016년 하나님의 신의 부재 경험 최용우 2016-12-17 242
5669 2016년 하나님의 지렁이와 멸치 최용우 2016-12-16 414
5668 2016년 하나님의 낙엽 묵상 최용우 2016-12-14 443
5667 2016년 하나님의 단군신화와 창세기 6장 최용우 2016-12-13 427
5666 2016년 하나님의 기독교의 다섯가지 솔라(Five Solas) 최용우 2016-12-12 692
5665 2016년 하나님의 아득한 시간 최용우 2016-12-10 327
5664 2016년 하나님의 8대 악덕론 최용우 2016-12-09 296
5663 2016년 하나님의 속죄론(贖罪論)5 최용우 2016-12-08 175
5662 2016년 하나님의 속죄론(贖罪論)4 최용우 2016-12-07 159
5661 2016년 하나님의 속죄론(贖罪論)3 최용우 2016-12-06 199
5660 2016년 하나님의 속죄론(贖罪論)2 최용우 2016-12-05 251
5659 2016년 하나님의 속죄론(贖罪論)1 [1] 최용우 2016-12-03 322
5658 2016년 하나님의 아버지의 손 [1] 최용우 2016-12-02 399
5657 2016년 하나님의 재미있는 세상 최용우 2016-12-01 327
5656 2016년 하나님의 알고 보면 이런 의미 [4] 최용우 2016-11-30 372
5655 2016년 하나님의 완벽한 몸 최용우 2016-11-29 266
5654 2016년 하나님의 지루함 최용우 2016-11-28 2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