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깊은 믿음의 고백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869 추천 수 0 2012.06.27 09:14:1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95번째 쪽지!

 

□ 깊은 믿음의 고백

 

나의 자비로우신 아버지,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그분은 내 안에 계시고 나는 그분 안에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그 무엇으로도 잴 수가 없고, 단 1초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 누구라도 하나님을 나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끊을 수 없는 주님과의 깊은 결합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행복하게 합니다.
나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내가 귀하게 여기는 것들을 다 버려야 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버림으로서 오히려 다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 버리고 하나님을 얻었다면 그것은 다 얻은 것이지만, 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 하여도 하나님 그분을 소유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느 흐린 날 번개가 치듯, 그렇게 아주 잠깐 하나님이 당신의 현존을 나타내셨을 때, 0.1초도 안 되는 그 눈깜짝 할 시간은 그동안 살아온 나의 모든 날들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세상에, 내 안에서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은 얼마나 놀랍고 풍요로운 사건인가!
하나님을 발견한 사람은 이 땅에서 다른 피조물을 더 이상 찾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는 결코 당신을 놓치지 않겠습니다."(아가서3:4) 그동안 얼마나 많은 무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현존 안에 머물기 위해 모든 관계를 끊고서 황량한 사막이나 동굴 안으로 스스로 들어가 은둔하면서 고독한 삶을 살기 시작했는지....!
나와 가장 가까이에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 어디에 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정작 하나님은 찾지 않고 축복만 바라고 있는 것을 보면 나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천길 만길 너무나도 멀기만 하구나!  ⓞ최용우

 

♥2012.6.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주세요  


댓글 '1'

고정상

2012.06.28 10:38:18

순간의 번개를 통해 하나님의 현존을 기뻐하시는 전도사님의 마음이 소중해요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데도 가끔 멀리 출장을 가고 안계신 것 같은 안타까움을 갖곤 하는데 늘 나와 동행하시는 그분을 이 글을 읽고 다시금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8 2016년 하나님의 예수와 바울2 최용우 2016-10-10 249
5617 2016년 하나님의 예수와 바울1 최용우 2016-10-08 552
5616 2016년 하나님의 인간의 퇴보 [1] 최용우 2016-10-07 316
5615 2016년 하나님의 지금이 바로 그때? 최용우 2016-10-06 370
5614 2016년 하나님의 땅 3천평 [1] 최용우 2016-10-05 362
5613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나라 최용우 2016-10-04 303
5612 2016년 하나님의 나는 자연인이다 최용우 2016-10-01 561
5611 2016년 하나님의 행복합니까? 최용우 2016-09-30 368
5610 2016년 하나님의 성찰2-내공 쌓기 [1] 최용우 2016-09-29 236
5609 2016년 하나님의 성찰(省察) [1] 최용우 2016-09-28 279
5608 2016년 하나님의 실업률과 취업률 최용우 2016-09-27 349
5607 2016년 하나님의 붙잡혀야 산다 최용우 2016-09-26 358
5606 2016년 하나님의 깨어있는 사람 최용우 2016-09-24 541
5605 2016년 하나님의 비몽사몽하는 사람 최용우 2016-09-23 263
5604 2016년 하나님의 잠들어있는 사람 최용우 2016-09-22 307
5603 2016년 하나님의 건강-잘 자야 건강합니다 최용우 2016-09-21 211
5602 2016년 하나님의 건강-잘 싸야 합니다 [1] 최용우 2016-09-20 217
5601 2016년 하나님의 건강-잘 먹어야 합니다 [2] 최용우 2016-09-19 248
5600 2016년 하나님의 여우같은 의심성은 물러가라! [1] 최용우 2016-09-17 377
5599 2016년 하나님의 뱀 같은 거짓성은 물러가라! [2] 최용우 2016-09-14 361
5598 2016년 하나님의 호랑이 같은 포악성은 물러가라! 최용우 2016-09-13 279
5597 2016년 하나님의 자라 같은 나태성은 물러가라! 최용우 2016-09-12 322
5596 2016년 하나님의 돼지 같은 탐욕성은 물러가라! [1] 최용우 2016-09-10 316
5595 2016년 하나님의 염소 같은 음란성은 물러가라! [1] 최용우 2016-09-09 368
5594 2016년 하나님의 공작 같은 교만성은 물러가라! 최용우 2016-09-08 458
5593 2016년 하나님의 일곱 가지 가증한 죄 [1] 최용우 2016-09-07 820
5592 2016년 하나님의 후회하지 않으려면 [3] 최용우 2016-09-06 460
5591 2016년 하나님의 입을 크게 쫙 벌려 [1] 최용우 2016-09-05 652
5590 2016년 하나님의 내가 가장 못났기 때문에 최용우 2016-09-03 325
5589 2016년 하나님의 조물주와 인간의 차이 최용우 2016-09-02 458
5588 2016년 하나님의 친구의 기다림 최용우 2016-09-01 380
5587 2016년 하나님의 병원에서 최용우 2016-08-31 257
5586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있는가? -재신론 최용우 2016-08-30 378
5585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있는가? -범신론 최용우 2016-08-29 330
5584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있는가? -무신론 최용우 2016-08-27 3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