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될지도 모르는 기독교

2011년 최용우............... 조회 수 1629 추천 수 0 2011.07.07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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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16번째 쪽지!

 

□ 뭘 해야될지도 모르는 기독교

 

어쩔 수 없습니다. 아프지만 이 시대의 기독교 이야기 좀 해야겠습니다. 이 시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물질만능주의시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물질만능주의'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오직 '경제' 한 가지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경제가 아닌 것들은 '경제'를 위해 하염없이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경제'를 위해서라면 환경도, 인권도, 제도도, 역사도, 나라도, 종교도 모두 숨을 죽여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경제 제일 주의'를 해서 벌어들이는 돈은 몇몇 대기업 오너의 주머니로 들어가버리고 맙니다. "기업이 돈을 벌었으면 사회에도 좀 나누어야지요?" 하는 질문에 어떤 오너는 "내가 번 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다니요? 나는 그런 것을 들은 적도 배운 적도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시대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누구를 위해 '경제'에 모든 것을 다 양보하고 빼앗겨야 하는지요?
종교는 시대의 거울이며 나침반입니다. 시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이 정확하게 보여주고, 똑바로 방향을 가리키는 역할이 종교에 있습니다. '경제'에 가려 그보다 훨씬 중요한 수많은 가치들이 말살되고 있는 이 시대에 특히 종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일제시대에는 '독립운동'으로 독재시대에는 '민주화운동'으로 정확한 방향성을 보여주던 기독교가, 오늘날에는 지독한 '물질만능주의'의 늪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외치는 소리는 '성전 건축, 물질 축복, 교회 성장' 그리고 다른 소리는 더 이상 없습니다.
이 시대에 '경제 논리'에 깔려 신음하는 환경, 여성, 노인, 교육, 인권, 생명... 수많은 아우성들이 교회의 귀에는 더 이상 들리지 않는가 봅니다. 교회여, 교회여... 한국교회는 지금 깊은 잠에 빠져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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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정태

2011.07.07 14:35:46

뭘 해야될지도 모르는 기독교....필자들 모두가 자신이 몸 담은 기독교를 폄하하고 깍아 내려야 '시대의 살아있는 논객'이라고 자위하는 시대가 슬픕니다. 교회의 본질은 예배이고, 성도의 사명은 선교입니다. 이것외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기독교 그렇게 깍아내리지 않아도 침몰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하루 수 십개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문 닫는 그들 모두가 정말로 '성전건축' '기복신앙' 등 때문은 아닐것입니다. 병들어 죽어가는 자에게 너도 나도 돌 던질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는 고급단어와 신앙있는 척 하는 문장으로 나열하지 말고...정말로 그 자신의 무릎이 짖물러 피가 날때까지 무릎굻고 울면서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시대를 향하여 '잉크의 채찍"을 들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한국교회의 근본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문제는 히팅크 감독이 말한 것 처럼 "기초체력"이 약해진 것입니다. 축구선수가 고급차..좋은 옷을 입고..악세사리를 했다고 축구의 실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선수 자신의 "기본체력" 저하가 우선되는 문제 일 것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본체력을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 방법은 "수레바퀴의 삶"을 살도록 계속 초청하는 것입니다. 계속 권면하는 것입니다. 햇볕같은 이야기에서도 수레바퀴의 삶을 살것을 외치고, 요청하여 한구교회 성도들의 기본체력이 강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1.축-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모셨는가? 설마 상상임신, 가 임신 상태는 아니겠지요? 2.순종하는 생활-다음에 소개되는 6가지를 매일 반복해야합니다. 3.6개의 바퀴 살: 예배-섬김, 말씀-기도, 증거-교제...균형을 이루어 잘 삽시다. *^^* 그리하면 회복됩니다. 겉을 보지말고 속을 봅시다. ..re

최용우

2011.07.07 14:42:07

요즘 제 글이 좀 쎄지요?...오늘 글은 세계관에 관한 글입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서 천하만국에 두루 다니며 성을 건설하고 있는 기독교가 철저하게 깨지고 낮아져서 기독교의 본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인데, 쓰다보니 좀 쎄졌네요. 요새는 기독교를 향하여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기독교의 어른들이 없는것 같아요. 전에는 그래도 무섭게 권면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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