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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 믿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516 추천 수 0 2011.09.29 09: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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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81번째 쪽지!

 

□ 예수 믿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예수 믿으면 지식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생깁니다. 사람들은 지식을 많이 쌓기 위해 유치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공부를 시작합니다. 학교, 학원, 과외, 해외연수, 유학... 이 모두 '지식'을 쌓기 위한 피나는 노력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지식을 겹겹이 쌓고 박사학위를 받고 스팩이 화려하다 해도 그 지식을 활용하는 '지혜'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기능이 많은 최첨단 스마트폰을 샀다고 하더라도 사용할 줄 모르면 그냥 전화기요 게임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사용할 줄 알면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설교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홈페이지에 올리는 용도로, 다이어리로, 은행업무로, 가계부로, 지하철 버스요금, 기차표도 스마트폰으로, 오케이캐쉬백 적립도, 성경읽기로, 찬송듣기로, 등산용gps로, 텔레비전시청도, 라디오 듣기도, 후뢰쉬, 촛불, 카메라, 모기쫓기, 악기튜닝까지... 심지어 바퀴벌레를 때려잡거나 머리가 가려우면 안테나로 박박 긁는 용도로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을 당해내지 못합니다. 힘있는 사람도 지혜있는 사람을 이지기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을 가리켜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슬기로움은 이성의 지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이성의 지혜가 아니라 말씀의 지혜입니다.
예수 믿으면 그 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받아서 그 지혜를 따라 여얼∼씨미...... 살아야합니다!! ⓒ최용우

 

♥2011.9.2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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