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믿음의 계산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823 추천 수 0 2012.04.10 09:16:1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34번째 쪽지

 

□ 믿음의 계산

 

이제 막 유치원에 들어간 아이가 유모차에 앉아있는 동생에게 질문을 합니다. "동생아, 너 3 더하기 7은 얼마인지 아나? 모르제? 나는 안다 오늘 유치원에서 배웠다. 답은 10이다. 10"
혼자 그러고 노는 것을 보고 엄마가 "너 그럼 3빼기 7은 얼마인지 아나?" 하고 물어봅니다. 한참 생각하던 아이는 "몰라... 그건 안돼. 3에서 7을 빼는 것은 안돼. 어떻게 3밖에 없는데 더 많이 빼냐고... 그건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된다니까"
초등학생들은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막혀있거든요. 그만큼 사고가 유연하지 못합니다. 그 수준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됩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면 3에서 7을 뺄 수 있게 됩니다. -4 (마이너스4)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하기 곱하기 나누기 인수분해까지 가능해집니다. 대학생으로 올라가면 3에서 7을 가지고 여러 가지 계산을 통해 달나라로 쏘아 올리는 우주선 발사 공식까지 만들어 냅니다.
믿음도 마치 수학공식 같습니다. '더 더 더 더 더 주십시오. 채워 주십시오' 주님께 끝없이 달라고만 하는 신앙은 더하기 밖에 못하는 유치원생 수준의 초보믿음입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절대로 뺄 수 없는 사람은 초등학생 수준의 믿음입니다.
내가 하나를 먼저 희생하면 30배 60배 100배로 되돌려 받는다는 것을 아는 믿음은 곱하기 나누기까지 할 수 있는 학생수준의 믿음입니다.
거기에서 더 올라가면 '믿음'으로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차원의 수준이 됩니다. ⓒ최용우

 

♥2012.4.1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3 2015년 나도할말 행복한 하루 최용우 2015-12-02 405
5372 2015년 나도할말 숨어있는 하늘 최용우 2015-12-01 327
5371 2015년 나도할말 땅에 있는 하늘 최용우 2015-11-30 461
537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속의 하늘 최용우 2015-11-28 474
5369 2015년 나도할말 겔럭시 하늘 [1] 최용우 2015-11-27 346
5368 2015년 나도할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 최용우 2015-11-26 462
5367 2015년 나도할말 능력의 거룩한 통로 최용우 2015-11-25 416
5366 2015년 나도할말 들었다 놨다 [1] 최용우 2015-11-24 635
5365 2015년 나도할말 효주 삼촌네 만두집 최용우 2015-11-23 446
5364 2015년 나도할말 사람이라면 일을 해라 최용우 2015-11-21 350
5363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보고 싶을 때 최용우 2015-11-20 620
5362 2015년 나도할말 자기 몫 [2] 최용우 2015-11-19 449
5361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만약 대통이라면 [2] 최용우 2015-11-18 341
5360 2015년 나도할말 예수=나눔 [2] 최용우 2015-11-17 414
5359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의 방법 [2] 최용우 2015-11-16 507
5358 2015년 나도할말 축자영감설 [2] 최용우 2015-11-14 588
5357 2015년 나도할말 용감하게 성경읽기 [10] 최용우 2015-11-13 670
5356 2015년 나도할말 슬며시 왔다가 슬며시 가는 행운 [1] 최용우 2015-11-11 412
5355 2015년 나도할말 툭 치면 나오는 것 [1] 최용우 2015-11-10 553
5354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의 일과 세상 일 최용우 2015-11-09 450
5353 2015년 나도할말 퇴장 [1] 최용우 2015-11-07 369
5352 2015년 나도할말 어떤 교회 [1] 최용우 2015-11-06 520
5351 2015년 나도할말 아아... 소리, 소리! [2] 최용우 2015-11-05 478
5350 2015년 나도할말 살아남은 자들 [1] 최용우 2015-11-04 394
5349 2015년 나도할말 들꽃편지561호 [4] 최용우 2015-11-03 406
5348 2015년 나도할말 바람직한 인생 최용우 2015-11-02 493
5347 2015년 나도할말 종교와 구원 [2] 최용우 2015-10-30 399
5346 2015년 나도할말 비밀의 방 file [3] 최용우 2015-10-29 391
5345 2015년 나도할말 도토리 줍기 [1] 최용우 2015-10-28 505
5344 2015년 나도할말 새로운 종교개혁 [3] 최용우 2015-10-27 371
5343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⑥ 최용우 2015-10-26 332
5342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⑤ 최용우 2015-10-23 320
5341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④ 최용우 2015-10-22 340
5340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③ 최용우 2015-10-21 338
5339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② 최용우 2015-10-20 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