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2445 추천 수 0 2012.07.28 10:48:3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21번째 쪽지

 

□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1.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던 찰리 채플린이 길을 가는데 '찰리 채플린 따라 하기'대회를 한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찰리는 호기심에 그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자신이 진짜 찰리라고 해도 사람들은 "정말 똑같다."며 박수를 칠 뿐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진짜 찰리 채플린은 '찰리 채플린 따라하기' 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2. '무한도전'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텔레파시 특집'을 했습니다. 노홍철이 멀리 가려고 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가 깜짝 놀라며 노홍철이랑 진짜 똑같다고 합니다. "제가 진짜 노홍철이에요." 한참 생각하던 운전기사 "아니야... 목소리가 탁한 것이 진짜 노홍철이가 아니야." 졸지에 진짜 노홍철이가 목소리가 탁한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3.우리동네에 하루에 300그릇만 팔기 때문에 '삼백집'이라 했다는 콩나물국밥집 체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가끔 경호원 없이 삼백집에 들러 국밥을 드셨다고 합니다. 삼백집 할머니가 "생긴 것은 영낙없는 대통령이네. 옛다 계란이나 하나 더 먹어라." 하면서 콩나물 국밥에 계란 후라이 하나씩 더 얹었다고 합니다.
4.홈플러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아이가 막 울면서 "나 저 돈가스 먹을래... 저게 진짜야." 하면서 음식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쇼윈도우를 가리킵니다. "이게 진짜 돈가스야... 저기에 있는 것은 못먹는 가짜라니까... 네가 저거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한거잖아..." 아이는 자기 테이블 위에 놓인 돈가스를 한 참 쳐다보더니 "아니야, 나 이거 안 먹어.. 저게 진짜야." ⓞ최용우

 

♥2012.7.2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3 2015년 나도할말 행복한 하루 최용우 2015-12-02 405
5372 2015년 나도할말 숨어있는 하늘 최용우 2015-12-01 327
5371 2015년 나도할말 땅에 있는 하늘 최용우 2015-11-30 461
537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속의 하늘 최용우 2015-11-28 474
5369 2015년 나도할말 겔럭시 하늘 [1] 최용우 2015-11-27 346
5368 2015년 나도할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 최용우 2015-11-26 462
5367 2015년 나도할말 능력의 거룩한 통로 최용우 2015-11-25 416
5366 2015년 나도할말 들었다 놨다 [1] 최용우 2015-11-24 635
5365 2015년 나도할말 효주 삼촌네 만두집 최용우 2015-11-23 446
5364 2015년 나도할말 사람이라면 일을 해라 최용우 2015-11-21 350
5363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보고 싶을 때 최용우 2015-11-20 620
5362 2015년 나도할말 자기 몫 [2] 최용우 2015-11-19 449
5361 2015년 나도할말 내가 만약 대통이라면 [2] 최용우 2015-11-18 341
5360 2015년 나도할말 예수=나눔 [2] 최용우 2015-11-17 414
5359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의 방법 [2] 최용우 2015-11-16 507
5358 2015년 나도할말 축자영감설 [2] 최용우 2015-11-14 588
5357 2015년 나도할말 용감하게 성경읽기 [10] 최용우 2015-11-13 670
5356 2015년 나도할말 슬며시 왔다가 슬며시 가는 행운 [1] 최용우 2015-11-11 412
5355 2015년 나도할말 툭 치면 나오는 것 [1] 최용우 2015-11-10 553
5354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의 일과 세상 일 최용우 2015-11-09 450
5353 2015년 나도할말 퇴장 [1] 최용우 2015-11-07 369
5352 2015년 나도할말 어떤 교회 [1] 최용우 2015-11-06 520
5351 2015년 나도할말 아아... 소리, 소리! [2] 최용우 2015-11-05 478
5350 2015년 나도할말 살아남은 자들 [1] 최용우 2015-11-04 394
5349 2015년 나도할말 들꽃편지561호 [4] 최용우 2015-11-03 406
5348 2015년 나도할말 바람직한 인생 최용우 2015-11-02 493
5347 2015년 나도할말 종교와 구원 [2] 최용우 2015-10-30 399
5346 2015년 나도할말 비밀의 방 file [3] 최용우 2015-10-29 391
5345 2015년 나도할말 도토리 줍기 [1] 최용우 2015-10-28 505
5344 2015년 나도할말 새로운 종교개혁 [3] 최용우 2015-10-27 371
5343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⑥ 최용우 2015-10-26 332
5342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⑤ 최용우 2015-10-23 320
5341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④ 최용우 2015-10-22 340
5340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③ 최용우 2015-10-21 338
5339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② 최용우 2015-10-20 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