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786 추천 수 0 2011.01.27 10:28:5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89번째 쪽지!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며,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며, 하나님이 가라 하면 가고, 하나님이 오라 하면 오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것은 즉시로 멈출 줄 알며, 오직 하나님만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은 오직 자기만을 사랑하고, 자기가 기뻐하는 것만 기뻐하며, 자기의 기분이 옳고 그름의 판단 근거이며,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만 하며, 자기가 가고 싶으면 가고, 자기가 싫으면 안 가고, 자기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자기부인(Self-denial)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자기의 꿈을 이루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3.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할 수 없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 둘은 근본적으로 서로 상대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고 했지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한 곳은 없습니다. 오히려 '너 자신을 부인하라'고 했습니다.
4.신앙의 기본은 '자기를 버리고(내려놓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하고 노래를 부르며 오히려 '자기애(自己愛 narcissism)'를 강하게 키워버리니 도대체 나는 언제 죽습니까? 1997년에 이민섭씨가 만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는 초기에 일부 대한민국의 개신교 교회에서만 사용되었으나, 폭발적인 인기로 대한민국 전체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다양한 가수들이 이 노래로 음반을 냈으며...(위키백과사전)  이것 보세요. 예수님을 모르고 오직 '자기애' 로만 똘똘 뭉쳐진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를 세상 사람들도 따라 부른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노래를 만든이의 처음 의도와는 상관없이 노래의 성향이 비신앙적인 세상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아버렸다는 뜻이니까요.
5.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자기 자신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으 10 C O. ⓒ최용우

 

♥2010.1.2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1'

차경미

2011.02.09 12:37:20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줄 줄 아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린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은 자들이기때문에 충분히 사랑받기 태어난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말잔치를 깨닫는데는 얼마만한 겸손의 세월이 필요할까의 바지랑대로 하늘재기 얘기의 의미가 참으로 깊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8 2015년 나도할말 죄법과 생명법 ① [1] 최용우 2015-10-19 414
5337 2015년 나도할말 상담 보고 최용우 2015-10-17 385
5336 2015년 나도할말 예수에 미친 한국교회 [1] 최용우 2015-10-16 604
5335 2015년 나도할말 섬김(service) 최용우 2015-10-15 670
5334 2015년 나도할말 위로의 여행③ [1] 최용우 2015-10-14 351
5333 2015년 나도할말 위로의 여행② [2] 최용우 2015-10-13 363
5332 2015년 나도할말 위로의 여행① 최용우 2015-10-12 372
5331 2015년 나도할말 밖으로의 여행③ [1] 최용우 2015-10-10 313
5330 2015년 나도할말 밖으로의 여행② [2] 최용우 2015-10-08 288
5329 2015년 나도할말 밖으로의 여행① [1] 최용우 2015-10-07 320
5328 2015년 나도할말 안으로의 여행③ [2] 최용우 2015-10-06 321
5327 2015년 나도할말 안으로의 여행② [1] 최용우 2015-10-05 293
5326 2015년 나도할말 안으로의 여행① 최용우 2015-10-03 351
5325 2015년 나도할말 갈등 [2] 최용우 2015-10-02 433
5324 2015년 나도할말 영원한 신자 [2] 최용우 2015-10-01 383
5323 2015년 나도할말 베테랑(Veteran) [1] 최용우 2015-09-30 455
5322 2015년 나도할말 국민소득별 나라의 특징 최용우 2015-09-29 589
5321 2015년 나도할말 골리앗은 누가 죽였나? [13] 최용우 2015-09-26 904
5320 2015년 나도할말 화요일이 가장 좋은 날 최용우 2015-09-25 351
5319 2015년 나도할말 태초 이전에 최용우 2015-09-24 425
5318 2015년 나도할말 바람직한 현상 [1] 최용우 2015-09-23 346
5317 2015년 나도할말 시골사람 서울 구경 [2] 최용우 2015-09-22 454
5316 2015년 나도할말 중국과 한국 최용우 2015-09-21 340
5315 2015년 나도할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1] 최용우 2015-09-19 592
5314 2015년 나도할말 수돗물과 우물물 [2] 최용우 2015-09-18 457
5313 2015년 나도할말 있는 것으로 최용우 2015-09-17 335
5312 2015년 나도할말 뒤바뀐 상황 최용우 2015-09-16 439
5311 2015년 나도할말 어떤 기다림③ [1] 최용우 2015-09-15 404
5310 2015년 나도할말 어떤 기다림② 최용우 2015-09-14 382
5309 2015년 나도할말 어떤 기다림① 최용우 2015-09-12 561
5308 2015년 나도할말 수도사와 목사 최용우 2015-09-11 515
5307 2015년 나도할말 잘 삽시다 [1] 최용우 2015-09-10 603
5306 2015년 나도할말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최용우 2015-09-08 539
5305 2015년 나도할말 거짓 증거하지 말라 최용우 2015-09-07 346
5304 2015년 나도할말 도둑질하지 말라 최용우 2015-09-05 3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