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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 안에 사시는 분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680 추천 수 0 2011.06.13 0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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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95번째 쪽지!

 

□ 내 안에 사시는 분

 

마음은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마음 바구니에 담은 생각을 꺼내면 그것은 '말'이 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50,000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오만 잡생각'이라 합니다. 이 많은 생각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 마음 바구니에 담느냐에 따라 그 하루의 삶이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는 전적으로 '내 맘대로'입니다. 쓰레기같은 생각을 마음에 담으면 쓰레기 같은 하루가 될 것이고, 귀한 것을 담으면 귀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나의 삶이 천국이 되려면 내 마음에 '하나님'을 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마치 숨을 쉬듯 그렇게 생각 바구니에 하나님을 담아야 합니다. 내 머릿속에 떠다니는 별가루 같은 분심 속에 '하나님' '주님' '예수님' '성령님' 같은 단어들을 의도적으로 붙잡으세요.
그렇게 그런 단어들이 마음에 담겨지면 서서히 내 마음은 하나님으로 채워지며, 내 마음에 하나님이 착상하게 되면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마침내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분이 내 마음에 사랑으로 사시게 되면 비로소 그분은 내 삶에 영향력이 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다 얻으리라' 오! 주님, 이런 높은 경지의 성화된 삶을 사모합니다. 사모합니다. 사모합니다.  ⓒ최용우

 

♥2011.6.1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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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형락

2011.06.14 11:44:28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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