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동물과 인간과 하나님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2011.03.07 09:13:3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17번째 쪽지!

 

□ 동물과 인간과 하나님

 

동물은 본능을 따라 삽니다.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 먹고, 싸고 싶으면 아무데나 그냥 싸 버리고, 발정기가 되면 이성을 찾아 아무데서나 그냥 붙어서 사랑을 나누어 버립니다. 간혹 암수가 함께 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동물들에게는 정해진 짝이 없습니다.
만약, 인간이 동물처럼 산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가 고프면 아무데서나 음식이 눈에 보이면 돈이고 뭐고 그냥 먹어 버린다. 싸고 싶으면 누가 보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냥 엉덩이 까고 찍! 예쁜 여자가 있으면 결혼이고 뭐고 그런 복잡한 절차가 왜 필요합니까. 그냥 그 자리에서 둘이 어쩌고 저쩌고 재미보고 뒤돌아서면 그만.
동물과 인간이 다른 것은, 동물은 본능에 따라 살지만, 인간은 본능을 따르면서도 그 본능을 이성(理性, reason)이 통제한다는 점입니다. 이성은 참과 거짓, 선과 악을 구별하는 능력입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을 식별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가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라고 했지요. 그래서 술을 마시고 취해 '이성'이 마비되면 그냥 동물적 본능대로 행동합니다. 술만 마시면 개가 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간의 '이성'은 동물의 '본능'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신성'을 인간에게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인간들은 이제 '이성'을 따라 살지 말고 '신성'을 따라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라." 그리하여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인간이 그 '신성'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이제 그는 '이성'이 아닌 '신성'을 따라 사는 거룩한 성도가 됩니다.
인간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그것은 동물에게 '이성'이 주어진 것 만큼이나 엄청난 사건이라니깐뇨! ⓒ최용우

 

♥2011.3.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33 2015년 나도할말 기도의 말 [1] 최용우 2015-06-03 716
5232 2015년 나도할말 선한 말 최용우 2015-06-02 560
5231 2015년 나도할말 거짓말 [5] 최용우 2015-06-01 480
5230 2015년 나도할말 가장 확실한 구원의 방법 [9] 최용우 2015-05-30 764
5229 2015년 나도할말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지? 최용우 2015-05-29 474
5228 2015년 나도할말 우리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 최용우 2015-05-28 531
5227 2015년 나도할말 넘어져도 괜찮아 최용우 2015-05-27 693
5226 2015년 나도할말 시각장애인이 축구대회를 최용우 2015-05-26 437
5225 2015년 나도할말 세상 똑바로 보기 [1] 최용우 2015-05-22 524
5224 2015년 나도할말 내 인생의 목적 최용우 2015-05-21 754
5223 2015년 나도할말 삐뚫음 최용우 2015-05-20 395
5222 2015년 나도할말 게으름 최용우 2015-05-19 520
5221 2015년 나도할말 어리석음 최용우 2015-05-18 404
5220 2015년 나도할말 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 [1] 최용우 2015-05-16 1180
5219 2015년 나도할말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 [1] 최용우 2015-05-15 530
5218 2015년 나도할말 개독과 카톡 [4] 최용우 2015-05-14 657
5217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이다 [1] 최용우 2015-05-13 447
5216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인가? [1] 최용우 2015-05-12 492
5215 2015년 나도할말 성경을 버려라! [3] 최용우 2015-05-11 488
5214 2015년 나도할말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 최용우 2015-05-09 456
5213 2015년 나도할말 이렇게 가르치라 최용우 2015-05-08 488
521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1] 최용우 2015-05-07 446
5211 2015년 나도할말 세 가지 차원의 앎 [1] 최용우 2015-05-06 546
521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을 먹어라 최용우 2015-05-05 474
5209 2015년 나도할말 나는 언제 부자가 되나? 최용우 2015-05-04 546
5208 2015년 나도할말 행복과 불행 [1] 최용우 2015-05-02 625
5207 2015년 나도할말 가보고 싶은 곳 최용우 2015-05-01 574
5206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의 본질은 거룩함 최용우 2015-04-29 708
5205 2015년 나도할말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 최용우 2015-04-28 604
5204 2015년 나도할말 권력형 범죄 최용우 2015-04-27 374
5203 2015년 나도할말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일 최용우 2015-04-25 580
5202 2015년 나도할말 다 같이 잘 살자 [4] 최용우 2015-04-24 607
5201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는 귀독교입니다 최용우 2015-04-23 561
5200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와 이혼 [4] 최용우 2015-04-22 1111
5199 2015년 나도할말 유체이탈기도 최용우 2015-04-21 4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