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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는 성경중에 가장 잘 읽히는(이해가 쉬운) 성경은 12개 한글번역중에 '성경'입니다. 예. 천주교성경이지요. 천주교 미사시간 중에는 '독서'라 해서 성경을 그대로 읽는 순서가 몇번 들어있지요. 다들 성경 내용을 이해하며 읽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예배시간에는 성경읽는시간이 없어요.설교본문을 설교자나 담당자가 읽거나 '교독문'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는 시간이 필요한데 예배순서 중에 그 시간이 없어요.(우리교회는 예배순서 중에 성경읽는 시간이 있습니다.특별히 넣었지요.) 정말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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