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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02번째 쪽지!
□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이라는 말은 이런 저런 형태로 성경에 700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의 축복하다라는 말은 '칭찬하다, 격려하다'라는 뜻도 포함됩니다. 특히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말은 하나님의 힘과 은총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를 부탁하는 말이기 때문에 사람이 '축복'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뭘 그런걸 꼬치꼬치 따지십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축복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되고, 그냥 내가 하는 축복은 덕담, 격려, 위로, 칭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언제 '축복'을 해야 합니까?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지금'입니다. 지금 축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한번 더 축복합니다.
여호와는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실 것이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여러분에게 비취시어 큰 은혜 베푸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로 향하여 드시고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민6:24-26)
여호와는 여러분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우편에서 그늘이 되어주시니 낮의 해가 여러분을 상하게 하지 못할 것이며, 밤의 달도 여러분을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지켜 모든 환란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 오고 가는 모든 걸음을 지켜주실 것입니다.(시121:5-8)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최용우
♥2010.10.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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