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말리엘의 제자라고? 우와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3257 추천 수 0 2009.05.04 10:55:2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99번째 쪽지!

        □ 가말리엘의 제자라고? 우와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가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과 엄한 교훈을 받았고" (행22:3)
 가말리엘은 바리새파에 유명한 율법학자요 산헤드린 공회원이었고 헤롯왕의 종교문제 조언자였습니다. 에스라, 가말리엘, 헬렌을 유대 역사에 3대 랍비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마리엘은 으뜸인 대랍비였습니다.
 백성들은 그를 '랍비' 대신 최상의 존칭말인 '랍반'이라 불렀는데 '우리 온 민족의 대스승'이라는 뜻입니다. 마치 우리가 '김구 선생님' 하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스데반과 바울이 함께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공부했었는데, 특히 가말리엘은 스데반을 수제자처럼 생각하며 아꼈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예수님의 진리를 일찍 깨닫고 예수님을 믿었고, 바울은 나중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랍반 가말리엘의 죽음과 함께 율법의 영광이 중단되었다.' 그렇게 말할 정도로 율법을 정말 빛나게 하는 인물이었으며 이후에 유대역사에 그만한 인물이 더는 안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뒤를 이을 가장 탁월한 제자인 스데반과 바울이 예수님 믿어버렸으니 대가 끊겨버린 것이겠지요.?
 사도 바울이 '나는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웠다'고 한 말은 우리나라에서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100배는 더 사람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신분이었습니다. ⓒ최용우

♥2009.5.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3 2013년 가장큰선 빨래판 같은 것 [3] 최용우 2013-06-15 2383
4672 2013년 가장큰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 [3] 최용우 2013-06-14 1439
4671 2013년 가장큰선 3대 유혹 [3] 최용우 2013-06-13 2810
4670 2013년 가장큰선 가라앉기 [4] 최용우 2013-06-12 1520
4669 2013년 가장큰선 구원의 기쁨과 화목 최용우 2013-06-10 1482
4668 2013년 가장큰선 도인, 그리스도인 최용우 2013-06-08 1663
4667 2013년 가장큰선 인간과 자연의 교감 최용우 2013-06-06 1230
4666 2013년 가장큰선 김익두 목사님과 청년 최용우 2013-06-05 2550
4665 2013년 가장큰선 만병의 원인 최용우 2013-06-04 1448
4664 2013년 가장큰선 구원받고 전도자가 되자 [3] 최용우 2013-06-03 1352
4663 2013년 가장큰선 까만 양복만 입으면 [3] 최용우 2013-06-01 1622
4662 2013년 가장큰선 서울 사람들만 모르는 이야기 [1] 최용우 2013-05-31 1719
4661 2013년 가장큰선 리옹 레옹 냐옹 [1] 최용우 2013-05-29 1413
4660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임재(臨在) [1] 최용우 2013-05-28 1895
4659 2013년 가장큰선 부모가 물려주는 재산 [1] 최용우 2013-05-27 2096
4658 2013년 가장큰선 아직도 운전면허를 못 딴 이유 최용우 2013-05-24 1213
4657 2013년 가장큰선 믿음과 행위 [10] 최용우 2013-05-23 2144
4656 2013년 가장큰선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최용우 2013-05-22 1975
4655 2013년 가장큰선 가능 유전자 최용우 2013-05-21 1104
4654 2013년 가장큰선 주님을 갈망합니다 [2] 최용우 2013-05-20 1594
4653 2013년 가장큰선 종교와 믿음 [3] 최용우 2013-05-18 1552
4652 2013년 가장큰선 염소 두마리 최용우 2013-05-17 1864
4651 2013년 가장큰선 왜 우리나라에 부자가 많은가? [1] 최용우 2013-05-16 1786
4650 2013년 가장큰선 아침 신문을 보면서 최용우 2013-05-15 1168
4649 2013년 가장큰선 예뻐요 예뻐 최용우 2013-05-14 2073
4648 2013년 가장큰선 죽어야 산다니까요 최용우 2013-05-13 1509
4647 2013년 가장큰선 복된 가난이라는 것은 [8] 최용우 2013-05-10 1808
4646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은 실제(實際)로 실재(實在)이다 최용우 2013-05-09 1895
4645 2013년 가장큰선 아침에 벌떡! [1] 최용우 2013-05-08 1909
4644 2013년 가장큰선 깨어나면 벗어난다 최용우 2013-05-07 1164
4643 2013년 가장큰선 밤에 하늘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최용우 2013-05-06 1672
4642 2013년 가장큰선 몸은 안다 [1] 최용우 2013-05-04 1424
4641 2013년 가장큰선 다만 나에게 있는 것은 최용우 2013-05-03 1591
4640 2013년 가장큰선 주머니 속의 쓰레기 [2] 최용우 2013-05-02 1572
4639 2013년 가장큰선 나는 진화를 믿는다 [1] 최용우 2013-05-01 13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