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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으로 용감하게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3383 추천 수 0 2009.09.21 0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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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00번째 쪽지!

 □ 사랑으로 용감하게

일본 천문연구팀 연구진이 지구로부터 약 3억 광년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태양보다 약 80억배 밝은 빛을 발산하는 초신성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합니다. 3억 광년, 80억 배 밝은 빛이라니 도무지 얼마나 큰 것인지 상상이 안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놀라운 우주를 직접 만드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밖에 계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것은 참으로 보잘것없는 것이며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는 없지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함으로써 만날 수 있습니다. 경건하고 흡족하고 추진력 있는 용감한 사랑으로 두꺼운 무지의 구름을 깨트리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9.9.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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