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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가지 이단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223 추천 수 0 2009.03.02 0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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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50번째 쪽지!

        □ 세 가지 이단

미국의 헨리 반다익 박사는 이단(異端)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를 내렸습니다.
"창세 이후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이단이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거의 모든 이단은 이 세 가지 중에 한가지에 해당합니다.
1.증오의 이단 (가인의 이단)-그 형제를 미워하여 살인을 저지르는 이단. 자신과 교리나 신앙 행태가 조금만 달라도 상대방을 죽인다. 과거에는 마녀사냥을 해서 불에 태워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2.탐욕의 이단 (가룟 유다의 이단) - 예수를 팔아 부를 축적하고 세습하고 모든 신앙의 행위를 돈으로 따진다. 과거에 로마 카톨릭이 '면죄부'를 판 것처럼 요즘에는 '직분'을 돈으로 판다.
3.명리의 이단 (헤롯의 이단) - 안일함과 공명을 추구한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더욱 견고한 성을 쌓으며, 과거에 자신들의 성을 허물려고 하는 '예수'까지도 죽여버린 자들이다."
반다익 박사의 세 가지 분류에 비추어보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회들이 한 두가지 정도에는 다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용우

♥2009.3.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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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유리바다1004

2009.03.11 12:34:28

우리 마음 속에 저 중에 한가지 이상씩 존재 하는 것 같아요~~

나는주님을사랑

2009.03.11 12:34:45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저와집사람,지애와민경이가 증오의 이단, 탐욕의 이단, 명리의 이단을 버리고 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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