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제13회(2010.12.29- ) 성경구입

성경이어쓰기

1회오경아

2회이은경

3회박효식

4회푸른하늘

5회우슬초

6회이평화

7회차경미

8회이평화

9회차경미

10회차경미

11회남순화

12회장봉덕

출애굽기 32장

이인숙............... 조회 수 867 추천 수 0 2011.01.12 08:09:56
.........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다

 

1.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이 늦어지자 아론에게 몰려와서 말했습니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시오.

2. 아론이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달고 있는 금귀고리를 빼서 나에게 가지고 오시오.

3. 그리하여 모든 백성은 달고 있던 금귀고리를 빼서 아론에게 가지고 갔습니다.

4. 아론은 백성에게서 받은 금을 녹인 다음 그것을 틀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백성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신이다.

5. 아론은 그 모습을 보고 송아지 상 앞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런 다음에 아론이 선언했습니다. 내일 여호와를 위한 절기를 지키겠다.

 

6. 이튿날 아침 백성은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서 마음껏 즐기며 놀았습니다.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장 이 산에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네 백성이 끔찍한 죄를 짓고 있다.

8. 그들은 내가 명령한 일들을 벌써부터 어기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금송아지를 만든 뒤 그 송아지를 섬기며 거기에 제물을 바쳤다. 백성은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신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백성이 얼마나 완고한 백성인가를 보았다.

10. 그러니 이제는 나를 말리지 마라. 나의 노여움이 너무 크므로 나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하지만 너만은 살려 두어 큰 민족을 만들어 주겠다.

 

11.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주님의 백성에게 노여워하십니까? 주님께서는 크신 능력과 힘으로 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시지 않으셨습니까?

12. 만약 주님께서 노하시면 이집트 백성이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것은 그들을 산에서 죽이고 이 땅 위에서 멸망시키기 위해서였구나 하고 말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 노여움을 거두어 주십시오.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십시오.

13. 주의 종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 그 땅을 영원히 물려받게 할 것이다 하고 주님 자신을 걸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14. 그러자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처음에 뜻하셨던 것과는 달리 자기 백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15. 모세는 산에서 내려갔습니다. 모세의 손에는 언약이 새겨진 돌판 두 개가 있었습니다. 명령하신 말씀은 각 돌판의 앞뒤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16. 하나님께서 손수 그 돌판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손수 그 돌판 위에 명령하신 말씀을 새기셨습니다.

17. 여호수아가 백성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백성들이 사는 천막에서 싸우는 소리가 납니다.

18. 모세가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싸움에 이긴 자들이 지르는 소리도 아니고 싸움에서 진 자들이 내는 소리도 아니다. 내가 듣는 소리는 노래하는 소리일 뿐이다.

19. 모세가 천막에 가까이 가서 보니 금송아지 앞에서 백성들이 춤추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모세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모세는 가지고 온 돌판들을 산기슭에서 내던졌습니다.

20. 모세는 백성이 만든 금송아지를 불로 녹인 다음에 금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는 금가루를 물에 넣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21. 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이 백성이 형님에게 무슨 일을 했기에 형님은 그들이 이렇게 끔찍한 죄를 짓게 하셨습니까?

22. 아론이 대답했습니다.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오. 그대도 알듯이 이 백성이 죄에 빠져 있기 때문이오.

23. 이 백성이 나에게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시오 하고 말했소.

24. 그래서 나는 백성에게 누구든지 금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빼시오 라고 말했소. 그들은 나에게 금을 가지고 왔고 그 금을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온 것이오.

25. 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날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론이 그렇게 제멋대로 날뛰게 하여 원수들의 웃음거리가 되게 한 것입니다.

 

26. 모세는 진의 입구에 서서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자 레위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모세에게 모여들었습니다.

27.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옆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으로 다니며 너희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28. 레위 집안의 백성은 모세에게 복종했습니다. 그 날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삼천 명 가량이 죽었습니다.

29. 모세가 말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 기꺼이 여러분의 자녀와 형제를 희생시켰으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 것이오.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끔찍한 죄를 지었소. 그러나 나는 이제 여호와께 올라갈 것이오. 혹시나 여러분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지도 모르겠소.

 

31. 그리하여 모세는 다시 여호와께 돌아가 말했습니다. 제가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은 금으로 신을 만들었습니다.

32. 하지만 이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만약 용서하지 않으시려거든 주님께서 주의 백성의 이름을 적으신 책에서 제 이름을 지워 버리십시오.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그 사람의 이름을 내 책에서 지울 것이다.

34. 너는 이제 가서 내가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여라 내 천사가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그러나 벌을 내릴 때가 오면 내가 죄를 지은 백성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35.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백성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론이 만든 송아지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성경이어쓰기를 마치고, 성경구절비교 게시판으로 사용합니다. 최용우 2016-08-23 811
16787 시편 19편 화평케하는자 2011-08-23 935
16786 시편 18편 화평케하는자 2011-08-23 715
16785 시편 17편 화평케하는자 2011-08-23 792
16784 시편 16편 화평케하는자 2011-08-23 677
16783 시편 15편 윤희원 2011-08-23 871
16782 시편 14편 윤희원 2011-08-23 790
16781 시편 13편 장봉덕 2011-08-23 662
16780 시편 12편 장봉덕 2011-08-23 784
16779 시편 11편 장봉덕 2011-08-23 686
16778 시편 10편 장봉덕 2011-08-23 791
16777 시편 9편 장봉덕 2011-08-23 646
16776 시편 8 편 차경미 2011-08-23 652
16775 시편 7 편 차경미 2011-08-23 791
16774 시편 6 편 차경미 2011-08-23 758
16773 시편 5 편 차경미 2011-08-23 586
16772 시편 4 편 차경미 2011-08-23 722
16771 시편 3 편 차경미 2011-08-23 692
16770 시편 2 편 차경미 2011-08-23 808
16769 시편 1 편 차경미 2011-08-23 781
16768 욥기 42 장 차경미 2011-08-23 804
16767 욥기 41 장 차경미 2011-08-23 758
16766 욥기 40 장 차경미 2011-08-23 701
16765 욥기 39 장 차경미 2011-08-22 786
16764 욥기 38장 화평케하는자 2011-08-22 549
16763 욥기 36장 화평케하는자 2011-08-22 722
16762 욥기 35장 화평케하는자 2011-08-22 685
16761 욥기 34장 화평케하는자 2011-08-22 701
16760 욥기33장 화평케하는자 2011-08-22 692
16759 욥기 32장 장봉덕 2011-08-22 763
16758 욥기 31장 장봉덕 2011-08-22 622
16757 욥기 30장 장봉덕 2011-08-22 625
16756 욥기 29장 장봉덕 2011-08-22 767
16755 욥기 28 장 차경미 2011-08-21 872
16754 욥기 27 장 차경미 2011-08-21 813
16753 욥기 26 장 차경미 2011-08-21 6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