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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있어 신년(新年)의 진정한 의미》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 조회 수 110 추천 수 0 2020.01.15 13:20:04
.........
출처 :  
《교회에 있어 신년(新年)의 진정한 의미》


고은교회 황부일목사



 벌써 새해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신년, 즉 새해는 모두에게 기대를 가져다 줍니다.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면서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합니다. 
교회들도 이런식으로 새해를 계획하고 엽니다. 
이즈음에서 교회는 신년의 참 의미를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그렇지 않으면
세월 허송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신년(新年)의 의미>

 세상 사회가 술렁거리면서 바삐 움직이며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아쉬움과 기대가 흥분된, 교차가 있는 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연말 연시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흘러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새해에 대한 새로운 기대에 벅차하면서 송년모임들을 가지며 해돋이를 보러 몰려갑니다.
 새로운 계획과 희망속에 소원을 빌며 또 새해를 맞이합니다.
1년이란게 지구가 하루하루 자전하며 태양 주위를 한 바퀴 공전하는 것이 1년이라는데 따지고 보면 돌고 도는 세상 세월에서 주기적인 눈금을 지내 보내는 것인데 사람들은 송년회로 덧없는 아쉬움을 가지며 신년에 또 기대를 품으며 삽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세상의 날들이 가고 새해가 오지만 진정한 새로움은 없는 것입니다.
죄와 그 형벌로 살아가는 인생의 굴래를 모르는 세상이라...

전도서 1:9÷10절을 보면.,
"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옛창조와 옛사람으로 전락한 인생들임을 모르는 사람들의 새해는
기대로만입니다.

많은 교회들도 이런식의 신년을 새롭게 계획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신년(新年) >

 출애굽기 12:1-2를 보면,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유월절 사건을 계획하신 바를 알리는 말씀의 초두에 나와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스라엘은 유월절 사건으로 인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미 언약하신 바 된 성취의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오실 메시아 안에서 유월절 사건이 구원의 역사가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때부터 애굽에서 나와 광야의 길을 가며 언약의 땅으로서의 삶을 살게 됨인데 이것이 이들에게는 신년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때 부터 이스라엘은 새로운 첫 해로 삼고 그 새해 첫 달을 아빕월로 정하고 게속 유월절 절기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에게 있어 신년의 의미는 우리처럼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을 신년이라 하지 않고 구원 받은 그때 부터의 날들을 신년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새 날들이 신년으로 주어져 살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삶으로서의 신년을 살지 못하고 애굽 세상에서 살던 날들을 아쉬워하며 그 형편을 구했고 애굽으로 차라리 돌아가자는 삶을 구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40년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삶의 실제는 구원의 세월을 살지 못하고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옛사람의 세월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구원의 신년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는 세월을 산 것입니다. 
욕심이나 자기 기대를 따라 사는 세상과 같은 세월을 보낸 셈입니다. 
물론 이들에게 한 가지 참 소망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언약의 본질로 주신 구원의 영적 새 날의 진행입니다. 즉 하나님 언약대로 그들을 이끌어 가시는 역사는 성취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지 못하는 이스라엘은 형편적 기대만 바라는 삶만 어렵게 지낸 것입니다.
모세를 통해 이들의 삶은 이렇게 진행되었음을 증거해 줍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신8:2~3)






<교회에 있어 신년(新年)의 참 의미>

 고린도후서 5:17절을 보면,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했습니다.
 잘 알겠지만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은 본질적으로 완전 새것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안에서 은혜로된 교회의 본질상태입니다.
 전도서에 보면 해 아래는 새것이 없다고 분명 말씀했습니다.
(전1:9-10)
우리가 볼 때 옛날에 없던 것들이 새롭게 많이 나오고 계속 새것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냐고 하겠지만 문제는 모두가 죄아래 있는 것이고 세상 형편도 그 형벌의 상태로 전락되었기 때문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형벌을 사는 인생들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옛 정죄상태 아래 벗을 수 없는 존재들이 되었고 (엡2:1-3)
 욕심은 자꾸만 커지고 결국 사망을 낳는 삶을 사는 존재들이 된것입니다. 
때문에 죄아래 사는 인생들에게 있어 아무리 새해가 와도 옛 죄의 사람의 삶을 벗어날 수 없고 항상 욕심의 기대만 꿈꾸며 새해를 맞지만 지나면 또 아쉽고 허망하고 순식간에 가는 세월의 굴레에서 버둥거릴 뿐입니다. 
그래서 시편90:9-10절을 보면, 
"우리의 모든날이 주의 분노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안에 있는 교회된 성도들은 그 은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의롭게 되고 영생을 얻은것입니다. 
이때부터 성도에게는 구원의 새로운 피조물의 모습과 거룩한 삶인 구원의 삶이 하나님 나라됨으로 살도록 주어진 것입니다. 
그동안 죄아래 형벌의 삶으로 사망의 권세를 따라 세월을 살며 한해 한해 욕망의 권세를 따라 기대하며 썩어질 것을 추구하던 헛된 인생에서 이제는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며 사는 영생의 세월을 살 수 있게된 것입니다. 
때문에 교회된 자들에게 이런 말씀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고 말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새해를 세상처럼 내 기대의 날로 정하고 계획하고 또 하나님을 찾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처럼 광야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그것을 푯대로 바라보며 살지 못하고 세상 형편의 기대만 원하며 옛날 애굽의 삶을 바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사데교회 처럼 살았다 하는 본질적 은혜를 명칭으로만 가진자나 실제로는 죽은자의 세월을 사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계3:1-2)

에베소서 5:15~17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세월을 아끼라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낭비말고 잘 쪼개서 아껴쓰라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따라 구원의 선한 새삶을 살아 가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고린도후서 5:15에,
"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신 말씀에 바로 교회된 자들의 영원한 구원의 새삶이 나와 있는데 아직도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나 자신, 내 기대, 즉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지 못하고 내 육신의 생각을 중심을 구하며 살고 있는 것이 바로 세월을 헛되고 악하게 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순전한 복음만이 구원의 신년(新年)
을 새롭게 살게 한다>

디모데후서 4:3~4절을 보면,
"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이 내가 증거하지않은
다른 예수 즉 사람들의 기대에 따라 변질 시킨 다른 복음은 잘도 받고
용납한다고 증거했습니다(고후11:4)

갈라디아서 1:6~8절을 보면 ,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라고 말씀했는데 갈라디아교회는 이런 변질된 다른 복음의 영향을 받아 어리석게도 성령으로 시작한 구원의 새삶의 신앙이 이제는 육체로 마치게 되는 즉 잘못된 신앙으로 빠졌던 것입니다(갈3:3).
오늘날 더욱더 넘치는 다른 복음이
현대교회들을 세상을 각자 기대대로
살게 합니다.
새해에는 바라고 계획한 기대나 목적대로 형통하고 소원성취 되길 빌어 주면서 그리스도안에 영원히 새롭게된 신년(新年)의 구원의 삶을
헛되게 살게 합니다.

바울은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함이라"고
(행14;15)증거했습니다.
하나님께로 진정 돌아 가는 삶이 성도의 새로운 삶이고 교회의 참된 모습으로서의 회복이고 성장이고 교회 참 개혁인 것입니다.
우리의 날들이 이렇게 구원을 살아져 가는 구별된 날들이 되어야
교회에 은혜로 주어진 진정한 의미의 신년(新年)을 실제 구원으로 살아 가는 세월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는 변질 되지 않은 순전한 말씀의 복음을 사모하라고
증거한 것입니다.(벧전2:2)

그러니까 복음이 없거나 복음을 모르거나 변질된 다른 복음이 있는
교회들은 구원의 신년(新年)을
사는 참 은혜의 새로운 삶의 날들은 없고 가고 또 오고 돌고 도는 세상 허망한 세월만 항상 맞으며 기대를 꿈꿀뿐인 것입니다.


"순전한 복음을 알고 그 복음으로 돌아 가며 그 나라를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 가는 교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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