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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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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26 들소리신문 http://www.deulsoritimes.co.kr/technote/read.cgi?board=pa&nnew=2&y_number=58
[1065]`죽음'을 준비하라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 모두들 아직도 그곳이 성전인 줄로 알고 있는 그 자리에 서 보니 생각이 없는 무지랭이들만 모여서 서로의 이익에 만족하고 있었다. 오죽하면 `도적의 굴'이라고 험한 말씀을 하셨을까.
장사꾼들이 돈을 많이 벌면 성전 안에서 번 돈 중 상당부분은 제사장파 사두개인들의 주머니로 들어 가겠지. 저들은 양쪽이 짜고 큰 행사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성전이나 성전 안팎을 오고 갈 때 그 사람들 붙들고 이속을 채운다.
특히 제단에 비칠 제물들, 소나 양과 비둘기는 병들었거나 눈이 하나 없고 다 늙어 내다 버려야 하는 것들을 골라서 사고 팔며 제사장들은 그것들이 제물로 합당치 않음을 알면서 눈감아 주니 거기서 나오는 이익이 얼마인가. 도적놈들, 그러니 내 아버지 집을 도적의 굴로 만들었다고 예수 호통을 치셨지.
오늘의 신자들. 혹시 예루살렘 종교판 같은 행동에 휘말려 들고 있지나 않은지 자기 살핌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또 예수의 말씀이 귀에 들려오는 이들은 `이 성전을 헐라!'하시는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이 성전, 이 몸을 헐라!고 소리쳐야 한다. 분명 요한복음 2장의 말씀은 이 성전을 예수 자신의 육신으로 보았다.
그렇다. 예수는 난마처럼 얽힌 예루살렘 종교를 구원할 오직 하나의 길은 `자기죽음'임을 알고 있었다. BC 586년 신 바벨론에 의하여 솔로몬의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을 때부터 예수의 현재까지는 6백여년의 세월이다. 파멸과 수치의 유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 자신이기도 한 예수의 생명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는 일찍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었다.
오늘의 기독교를 건져 낼 자여, 그대가 진정으로 예수의 요구를 안다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해야 한다. 날마다 죽음을 준비하고 연습하라! 또 이미 제단에 바친 제물임을 깨닫고 다시는 더럽고 사악한 몸짓을 하려들지 말라.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요구하신다. 저주는 예수 담당하셨고 우리에게 축복의 대로가 열렸다는 거짓말 복음을 외치는 자들을 잡아 들여라.
축복의 대로가 열렸다고? 아니다. 십자가의 분량이 모자란다. 피가 모자란다. 십자가의 예수, 그 희생의 피가 모자라기에 인류는 지금 무한 살상으로 피를 흘리고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여, 또 어리석은 발람의 자식들이여, 예수 십자가를 농락하는 자들이여, 다시는 예수 주변에 얼씬거리지 말았으면 하는 자들이여, 예수를 속이려들지 말라.
다시 말하거니와 십자가 구원이 분명커든 나(당신)의 십자가로만 예수의 골고다가 구원임을 말하라. 입으로 하지 말고 몸으로 하라. 피흐르는 몸짓으로 예수의 피묻은 몸을 만나라.
더는 방법이 없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안에 다시 일으켜 하리라'. 이 말씀은 오늘, 예수를 믿으려는 이들이 감당해야 할 오직 한 말씀이다.(無然)
[1065]`죽음'을 준비하라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 모두들 아직도 그곳이 성전인 줄로 알고 있는 그 자리에 서 보니 생각이 없는 무지랭이들만 모여서 서로의 이익에 만족하고 있었다. 오죽하면 `도적의 굴'이라고 험한 말씀을 하셨을까.
장사꾼들이 돈을 많이 벌면 성전 안에서 번 돈 중 상당부분은 제사장파 사두개인들의 주머니로 들어 가겠지. 저들은 양쪽이 짜고 큰 행사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성전이나 성전 안팎을 오고 갈 때 그 사람들 붙들고 이속을 채운다.
특히 제단에 비칠 제물들, 소나 양과 비둘기는 병들었거나 눈이 하나 없고 다 늙어 내다 버려야 하는 것들을 골라서 사고 팔며 제사장들은 그것들이 제물로 합당치 않음을 알면서 눈감아 주니 거기서 나오는 이익이 얼마인가. 도적놈들, 그러니 내 아버지 집을 도적의 굴로 만들었다고 예수 호통을 치셨지.
오늘의 신자들. 혹시 예루살렘 종교판 같은 행동에 휘말려 들고 있지나 않은지 자기 살핌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또 예수의 말씀이 귀에 들려오는 이들은 `이 성전을 헐라!'하시는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이 성전, 이 몸을 헐라!고 소리쳐야 한다. 분명 요한복음 2장의 말씀은 이 성전을 예수 자신의 육신으로 보았다.
그렇다. 예수는 난마처럼 얽힌 예루살렘 종교를 구원할 오직 하나의 길은 `자기죽음'임을 알고 있었다. BC 586년 신 바벨론에 의하여 솔로몬의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을 때부터 예수의 현재까지는 6백여년의 세월이다. 파멸과 수치의 유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 자신이기도 한 예수의 생명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는 일찍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었다.
오늘의 기독교를 건져 낼 자여, 그대가 진정으로 예수의 요구를 안다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해야 한다. 날마다 죽음을 준비하고 연습하라! 또 이미 제단에 바친 제물임을 깨닫고 다시는 더럽고 사악한 몸짓을 하려들지 말라.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요구하신다. 저주는 예수 담당하셨고 우리에게 축복의 대로가 열렸다는 거짓말 복음을 외치는 자들을 잡아 들여라.
축복의 대로가 열렸다고? 아니다. 십자가의 분량이 모자란다. 피가 모자란다. 십자가의 예수, 그 희생의 피가 모자라기에 인류는 지금 무한 살상으로 피를 흘리고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여, 또 어리석은 발람의 자식들이여, 예수 십자가를 농락하는 자들이여, 다시는 예수 주변에 얼씬거리지 말았으면 하는 자들이여, 예수를 속이려들지 말라.
다시 말하거니와 십자가 구원이 분명커든 나(당신)의 십자가로만 예수의 골고다가 구원임을 말하라. 입으로 하지 말고 몸으로 하라. 피흐르는 몸짓으로 예수의 피묻은 몸을 만나라.
더는 방법이 없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안에 다시 일으켜 하리라'. 이 말씀은 오늘, 예수를 믿으려는 이들이 감당해야 할 오직 한 말씀이다.(無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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