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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178-6.27】 반반치킨
“성부, 성자, 성령님은 제각각 독립적인 특성을 지니지만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으시고 서로에게 나아가고 서로를 받아들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방식을 본받아야 합니다.” 인터넷 동영상 설교를 듣다가 귀에 들어온 내용을 적어 봤다.
그러니까 옛날 ‘볼펜’이라는 것을 쓸 때는 볼펜에 비유해서 “볼펜에는 심도 있고 촉도 있고 떼롱도 있는 것처럼... ”이라고 삼위일체에 대해서 설명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은 볼펜을 잘 사용하지 않고 다들 자판기를 두드리니....
만인이 좋아하는 치킨으로 설명하면 좋을 것 같다. “맛있는 반반치킨에는 양념도 있고 후라이드도 있고....(앗! 세 가지여야 되는데...음) 콜라가 빠지면 안돼죠. 그렇게 세 가지가 맛의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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