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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도무지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까?
길이 보이지 않습니까?
앞날에 희망이 없습니까?
막막하지요?
당연합니다.
내일 일을 미리 알 수 있는 사람은 점쟁뿐입니다.
점쟁이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사실 점쟁이도 내일 일은 잘 몰라요.
도무지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까?
길이 보이지 않습니까?
앞날에 희망이 없습니까?
막막하지요?
당연합니다.
내일 일을 미리 알 수 있는 사람은 점쟁뿐입니다.
점쟁이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사실 점쟁이도 내일 일은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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