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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061-3.2】 서해안 여행 둘째날
지난 밤 12시 넘어 모임이 끝나고 남자들은 2층에서 여자들은 1층에서 잤다. 아이들과 여자들은 방으로 돌아가 새벽 4시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다고 한다. 먼 할 얘기들이 그렇게 많았을꼬.
아침 8시쯤에 일어난 꼬맹이들이 어른들을 죄다 깨워서 10시까지 자려고 했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아침을 누룽지와 라면과 호박죽으로 끓여서 각자 먹고 싶은 대로 골라먹고 짐을 정리하였다.
11시 30분에 춘장대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아펜젤러순교기념관에 들러 관람을 하고 그 아래 있는 우리나라 최초성경전래지에 가서 성경을 싣고 왔다는 배(범선)을 관람을 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1박2일 자유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나와 아내는 고영국 집사님이 운전하는 승합차를 타고 함께 오다가 부여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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