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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글 검색
【풍경일기5-1.5】 야한 광고
“햇볕같은이야기에 야한 광고가 너무 자주 떠요. 기독교 홈페이지에 야한광고가 웬말입니까? 운영자님 신경 좀 써 주세요.” 하는 댓글이 달렸다. 햇볕같은이야기에 야한 광고가?
운영자님이 아무리 신경을 써도 그분의 컴퓨터에 야한 광고가 올라가는 것을 나는 막을 방법이 없다. 그 야한 광고를 불러오는 사람은 햇볕같은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이기 때문이다.
햇볕같은이야기 운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구글 에드센스’ 베너를 붙였는데, 여기에 광고는 구글에서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광고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것이다.
사용자가 야한 사이트를 주로 애용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야한 광고가 올려진다. 나의 컴퓨터에는 맨 책 광고만 올라온다. 책에 관련된 사이트를 주로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요즘 폰 바꾸려고 핸드폰 검색만 하는 작은딸 노트북에는 핸드폰 광고가 잔뜩 올라온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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