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1201-1210] 동성애. 마음, 긍휼, 바울의 선교, 과거와 현재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203 추천 수 0 2016.10.20 23:32:35
.........

 

hb4201.jpg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1201.동성애는 가증한 죄
동성애는 가증한 죄이다.(레18:22) ‘가증하다’는 단어의 뜻은 ‘혐오스럽고 역겨우며 매우 싫어하는 행위 혹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구약성경에서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를 가리킬 때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동성애는 인간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이다. 동성애는 하나님이 혐오하시고 매우 싫어하시는 행위이다.

 

1202.동성애는 사형죄
동성애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이다.(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동성애로는 자녀를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인류 존재의 명령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이다. 명령불복종자는 사형이다.

 

1203.동성애는 부끄러운 짓
동성애는 부끄러운 일이다.(롬1:26)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사람들을 부끄러운 욕망의 노예로 살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여자와 성 관계를 갖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쉬운성경)’ 인간이 존엄을 잃으면 짐승이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길거리에서 서로 붙어있는 개같이 되는 것이다.

 

1204.동성애는 망측한 짓
동성애는 망측한 짓이다.(롬1:27)‘남자들 역시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남자끼리 정욕의 불길을 태우면서 서로 어울려서 망측한 짓을 합니다. 이렇게 그들은 스스로 그 잘못에 대한 응분의 벌을 받고 있습니다.’(공동) AIDS의 가장 큰 원인이 ‘동성애’이다. 에이즈는 약도 없는 병이다. ‘아이고 이제 다 살았다’ 

 

1205.동성애는 보호받지 못함
동성애는 보호받지 못한다.(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성경에서 보호하라고 한 대상은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자와 나그네이며 곤경가운데 처한 자들이다. 동성애자들은 보호해야함이 마땅하지만 ‘동성애’까지 보호하고 인정하라는 명령은 성경에 없다.

 

1206.동성애 결혼?
만약 당신의 딸이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을 하겠다고 허락해 달라고 하면 하면 허락하겠는가? 만약 당신의 아들이 다른 남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반가워하며 하객들에게 청첩장을 돌릴 수 있겠는가? 만약 당신의 동성애자녀의 결혼을 오래오래 ‘백년해로’하라며 축복해 줄 수 있겠는가?

 

1207.마음
혀를 다스리기 전에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마음에 있는 것이 혀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마음에 좋은 것이 가득하고 잔잔한 호수처럼 평안하면 혀도 좋은 말을 내고 평안한 말을 만들어낸다. 말의 재료는 마음에 있는 것이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채우는 일부터 해야 말이 부드럽고 고와진다.

 

1208.긍휼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나누라고 하셨는데, 욕심 많은 사람들이 많은 물질을 독점함으로 본의 아니게 가난한 사람들이 생겼다.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이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하나님의 친구들을 돕는 것이 된다. 

 

1209.바울의 선교
사도 바울은 세 번의 목숨을 건 선교여행을 했다. 전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선교방식은 2천년 전 바울이 달려갔던 길과 선교의 방식이 똑같다. 그리고 ‘선교’는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암암리에 자리 잡은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이다.

 

1210.과거와 현재
사도 바울은 온갖 고생과 배가 파선되는 악조건 가운데 죄인이 되어 끌려가는 상태로 선교를 했다. 당시에는 신분의 차이와 교통의 불편과 여러 가지 제약 조건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지구의 반대편까지 하룻만에 가는 세상이며, 직접 가지 않더라도 어떤 지역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3 12바보일기2020 반반치킨 file 최용우 2020-08-28 51
6422 12바보일기2020 꼬꾸랏 쯔이 싼씨요 file 최용우 2020-08-27 51
6421 12바보일기2020 의료 파업 file 최용우 2020-08-26 73
6420 12바보일기2020 필요한 것 좀 만들어줘유 file [1] 최용우 2020-08-25 71
6419 12바보일기2020 팔불출 남편들 file 최용우 2020-08-24 61
6418 12바보일기2020 한가로운 시간 file 최용우 2020-08-23 67
6417 12바보일기2020 교회가 국가를 핍박하는 나라 file 최용우 2020-08-22 85
6416 12바보일기2020 산을 넘는 사람들 file 최용우 2020-08-21 79
6415 12바보일기2020 부드러움과 민감함 file 최용우 2020-08-20 53
6414 12바보일기2020 한 땀 한 땀 file 최용우 2020-08-19 49
6413 12바보일기2020 좋은 날 카페에서 file 최용우 2020-08-18 56
6412 만가지생각 [2311-2320] 겸손함, 끝,자기를 낮추는 사람,연합,원수,평화, 서로사랑... 최용우 2020-08-20 63
6411 만가지생각 [2301-2310] 추수꾼, 성령이 오시면,연습,달리기,빈부의 원리,부자들,아침인간.... 최용우 2020-08-20 36
6410 만가지생각 [2291-2300] 온전한 십일조, 인과응보, 풍성, 부자들에게, 이제 가라... 최용우 2020-08-20 38
6409 12바보일기2020 이성당 성심당 성공 비결 file 최용우 2020-08-17 72
6408 12바보일기2020 하루 가족휴가 선유도 file 최용우 2020-08-16 50
6407 12바보일기2020 꽃피는교회 file 최용우 2020-08-15 76
6406 12바보일기2020 문 밖에까지 와서 숨어있는 file 최용우 2020-08-14 65
6405 12바보일기2020 위기가 기회이다 file 최용우 2020-08-13 62
6404 12바보일기2020 뒷모습 file 최용우 2020-08-12 70
6403 12바보일기2020 천사는 있다 file 최용우 2020-08-11 57
6402 12바보일기2020 안녕 꼬맹이 file 최용우 2020-08-10 50
6401 12바보일기2020 꽃은 꽃이다 file 최용우 2020-08-09 65
6400 12바보일기2020 오늘 풍경 file 최용우 2020-08-08 57
6399 12바보일기2020 장마가 아니라 기후 위기 file 최용우 2020-08-07 71
6398 12바보일기2020 꿈을 향하여 file 최용우 2020-08-06 41
6397 12바보일기2020 가득 가득 file 최용우 2020-08-05 53
6396 12바보일기2020 정말 길고도 긴 하루 file 최용우 2020-08-04 48
6395 12바보일기2020 난 서울에서 못살 것 같아 file 최용우 2020-08-03 59
6394 12바보일기2020 9시 예배 file 최용우 2020-08-02 55
6393 12바보일기2020 지혜의 숲에 들어가다 file 최용우 2020-08-01 56
6392 12바보일기2020 마무리 file 최용우 2020-07-31 47
6391 12바보일기2020 雨雨雨雨雨雨 file 최용우 2020-07-30 56
6390 12바보일기2020 내가 심지 않은 꽃 file 최용우 2020-07-29 74
6389 12바보일기2020 교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file [1] 최용우 2020-07-28 9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