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햇빛일기12-1.12】감사헌금
올해 계획 중에 한 가지가 ‘감사헌금 50주 이상’이다. 작년에도 똑같은 목표를 세웠는데 80% 달성을 했다. 올해는 꼭 100%를.....
감사헌금을 할 때, 주일 아침 교회당 헌금함 앞에서 지갑에서 돈을 꺼내 봉투에 담는 것은 그냥 무효다. 감사헌금은 항상 미리 준비한다. 액수는 상관없다. 형편 따라 준비하는데 ‘미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감사한 일 10가지를 적는다. 말로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감사를 생각해 보자는 뜻이다.
아예 집에서 감사헌금봉투를 미리 프린트로 뽑을 수 있게 프린터에 인쇄 폼을 따로 하나 만들어 놓았다. 암튼 나라는 인간은 너무 게으른 종족인지라 여러 가지 장치를 철저하게 해 놓아야 된다니까...
어쨌든 올해도 하나님께는 무한 감사요, 가족들에게도,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티내며’ 살고 싶다. ⓒ최용우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