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짬뽕대전

감사일기 최용우............... 조회 수 553 추천 수 0 2015.08.31 18: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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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jpg


【감사일기243-8.31】제2차 짬뽕대전


이비가 짬뽕집이 마을에 들어온 이후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이 나자 들르미짬뽕, 효성짬뽕, 뼈짬뽕 전국 4대 짬뽕집이 다 들어왔다. 우리 동네 짬뽕집의 판도는 이대로 완전히 바뀌는가?
위기를 느낀 동네의 원조 중국집 ‘하림각’이 옆에 커다란 신축건물을 지어 1-2층을 다 사용하는 대형 짬뽕집으로 다시 개업을 했다. 이름도 속초 교동짬뽕을 모태로 한 ‘항아리짬뽕’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동네 빈터에 새로 지은 상가건물에 ‘천안문’이 오픈할 거라는 안내문이 걸렸다. 그동안 우리 동네 짬뽕계는 ‘하림각’과 ‘천안문’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었다. 새로운 짬뽕의 등장으로 잠깐 고전을 면치 못하더니 드디어 ‘천안문’도 칼을 빼들었다.
우리 동네에서 가장 크고 넓은 대형 매장을 확보한 것이다. 동네짬뽕의 반격은 성공할까? 우리 동네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최용우


댓글 '5'

5300

2015.09.07 09:31:45

짬뽕을 좋아하는 저는 무지 행복합니다.^^

문전옥답

2015.09.07 09:32:17

이비가와 들르미는 메뉴며 맛이 비슷하죠.ㅎ
제가 알기론 들르미에서 일하다 나온 사람이 이비가를 차렸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효성짬뽕, 뼈짬뽕은 생소하네요.ㅎㅎ
평택은 화교인지 중국인인지 모르겠는데 영빈루라는 곳과 홍태루가 좀 유명합니다.ㅎ

최용우

2015.09.07 09:32:45

샬롬! 효성짬뽕은 청주에서 유명한 곳이구요,
뼈짬뽕은 공주에서 유명한 짬뽕집인데 우리동네에 '분점'을 냈네요.
이비가와 들르미는 서로 비슷하기는 합니다.
각 지역마다 유명한 짬뽕집이 있지요.

정용섭

2015.09.07 09:33:59

너무 재미있고 웃깁니다.
최용우님 동네에 가서 짬뽕 한 그릇 먹고 싶네요.
맛이 어떤가요? 얼큰한지, 구수한지요.
나는 구수한 게 좋은데요.
짬뽕 종류가 저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만해도 입에 군침이 도네요.

최용우

2015.09.07 09:34:28

이비가 짬뽕은 사골국물로 만들고, 들르미는 생굴로 국물을 만들고
효성짬뽕은 맵기로 유명하고 뼈짬뽕은 감자탕에 틀어가는 뼈가 짬뽕에 들어갑니다.
짬뽕도 매우 다양하게 응용하여 만드는것 같습니다.
언제 우리동네 오심 목사님과 어울릴 만한 짬뽕을 대접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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