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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238-8.26】 주흘산
제423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은 이상호 목사님 외3명이 경북 문경새재 뒷산인 주흘산(1075m)-주흘영봉(1106m) 다녀왔다.
새재안내소 출발- 제1관문 들머리- 여궁폭포- 혜국사- 주흘주봉- 주흘영봉- 꽃밭서들- 제2관문- 문경새재오픈세트장 까지 약 15km를 걸었다. 제법 많이 걸었는데 길이 좋아 힘들지는 않았다.
영남에서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올라가는 선비들이 넘는 고개가 추풍령(좌로), 조령(중앙), 죽령(우로)이 있다. 그런데 죽령으로 가면 죽죽 미끄러지고, 추풍령을 넘어가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조령(문경새재)를 넘으면 말 그대로 새처럼 비상한다 하여 죄다 이 길로만 넘는 바람에 문경새재가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 문경새재의 오른쪽 산이 주흘산이고 왼쪽산이 조령산이다. 오늘은 주흘산에 올랐고 다음 주에는 조령산에 오른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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