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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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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551. 집중력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예습을 하고 수업을 듣고 복습을 하며 한 공부를 세 번씩 반복합니다. 그러나 정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수업시간에 집중하여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한번에 끝내 버립니다. 긴 시간을 공부한다고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닙니다. 집중력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552. 똑똑한 사람보다
세상에서는 똑똑한 사람이 인정을 받는 것 같지만 그러나 가만히 보면 똑똑한 사람의 주변에는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사람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너무 춥거든요. 기독교인들은 똑똑한 사람이 되면 안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햇볕처럼 따뜻하신 분입니다.

 

553. 인생의 바다에서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파도와 폭풍과 태풍을 만나 고생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파도와 폭풍과 태풍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분의 능력을 빌리면 얼마든지 파도와 폭풍과 태풍을 잠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눅8:25) 미련하게 고생하지 말고 그분을 깨우십시오.

 

554. 안전보장
미래의 안전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부었던 국민연금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고갈되어서 연금을 줄 수 없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약4:14)' 여러 보험, 쌓아 놓은 재산, 국가정책도 나의 미래를 안전하게 보장해 줄 수 없습니다.

 

555.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안에서 안전한 미래가 보장된 사람들입니다.(엡3:11)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내일의 걱정과 염려에서 벗어나 전능하신 아버지의 포근한 품안에서 매일 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눅6:22-31).

 

556. 이긴 싸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마귀와 싸우는 십자가 군병이 됩니다.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고(엡6:11) 열심히 전술훈련을 받게 됩니다. 우리를 부르신 분은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싸울 때마다 항상 이기기 때문입니다.

 

557. 마귀
마귀는 얼마나 강력하고 무서운 놈인지 총칼로, 대포로, 핵무기로도 멸망시킬 수 없습니다. 인간이 발명한 어떤 무기로도 죽일 수 없는 놈이 마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어린 아이라도 능히 마귀를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 십자가 보혈은 마귀의 사망권세를 빼앗기 때문에 마귀는 안개처럼 소멸됩니다.

 

558. 바다같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바다 같으신 분입니다. 지구의 약 71%가 바다이고 바다 깊이는 평균 4000m입니다. 사람이 바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대 깊이는 100m 정도입니다. 인간이 기계든 잠수함이든 뭐든 이용하여 바다 속을 들여다 본 것은 바다 전체의 0.01%도 안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사실은 0.01%도 모릅니다.

 

559. 물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는 생명수입니다. 지구의 모든 물 중에서 98%가 바닷물입니다. 민물은 2%인데, 그중 빙하가 1.84%, 지하수가 0.4%, 호수와 강이 0.04%, 대기중의 수증기가 0.001%입니다. 60억 인구가 먹는 물은 전체의 0.5% 정도입니다. 그 마저도 오염되어서 먹을 수 없는 물이 많습니다. 물을 물 쓰듯 쓰면 안되겠지요?

 

560. 지구 풍선
수박을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습니다. 만약 수박이 지구라면 바다는 물기입니다. 수박의 껍질은 지구의 지각에 해당하고, 아직까지 인간은 지각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습니다. 화산폭발 때 마그마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지각 아래 액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는 마치 물풍선 같이 생겼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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