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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750] 민주주의.길.책.껍질깨기. 환골탈퇴.능력주시는자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969 추천 수 0 2014.05.22 09: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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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741. 민주자본주의
민주자본주의는 재화를 얻는 활동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민주적으로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만약,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남자와 여자가 달리기를 한다면 남자보다 여자가 몇 발자국 앞에서 뛰게 해야 두 사람의 경기는 대등해집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대등하게 경쟁하는 것 이것이 '민주자본주의'입니다.

 

742. 자본민주주의
자본민주주의는 재화를 얻는 활동을 누구에게나 제약 없이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만약,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남자와 여자가 달리기를 한다면 남자보다 여자가 몇 발자국 앞에서 뛴다는 '규제'를 풀어 같이 뛰어야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힘있고 능력 있는 자가 독식하도록 하는 것이 '자본민주주의'입니다. 

 

743. 길
선교사 한 분이 아프리카 밀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원주민 한 사람을 만나 사정을 이야기하고 길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원주민이 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면서 길을 헤매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사가 "당신은 정말로 길을 알고 있습니까?" 하고 묻자 원주민이 대답했습니다. "밀림에는 길이 없습니다. 내가 길입니다."

 

744. 책
책은 영혼의 산책이요, 양심의 가책이요, 성공과 행복의 묘책이요, 잘못할 때 질책이요, 비상 상황에서 대책이요,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상책이요, 실수하면 자책이요, 모든 일에 가장 뛰어난 방책이요, 비상시에 비책이요, 적힌 대로 따르면 시책이요, 꼭 그렇게 하면 정책이요, 못하면 문책이요, 책을 읽는 자는 면책입니다.

 

745. 껍질깨기
하나님 안에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라면 어떤 인생이든 180도 확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껍질을 깨고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를 빠뜨리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품어 주시고 임계점에 다달아 안과 밖에서 동시에 두드리는 줄탁동시(?啄同時)를 통해서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746. 환골탈퇴
뽕나무에 붙어있는 매미 허물 하나를 주웠습니다. 등을 가르고 쏙 빠져나간 그 매미는 지금 어느 나무에 붙어서 노래하고 있을까요? 몸에서 몸이 빠져나간 상태를 '환골탈퇴'라고 하지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5:17) 이 말은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환골탈퇴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747. 능력주시는 자
군대에 다녀온 남자들은 "하면 된다" "고참이 까라면 깐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또 자기가 그렇게 말을 하고 제대를 합니다. 그런데 마치 군대처럼 "하면 된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긍정주의' 또는 '신념주의'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빌4:13)가 빠지면 긍정주의는 가장 큰 불신앙입니다.

 

748. 100조원 어치
 몹시 가뭄이 들어 전국이 쩍쩍 갈라지던 어느 해 5천만 전 국민이 논에 물을 떠 나르며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시간 정도 폭우가 쏟아져 가뭄이 순식간에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아주 잠깐 사이에 끝납니다. 그 비를 돈으로 계산해보니 100조원 어치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749.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시간을 메달이라고 할 때 과거는 동메달, 미래는 은메달, 현재는 금메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렸으니 돌이킬 수 없습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어찌할 수 없습니다. 오직 현재만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과거나 미래에 묶여 가장 중요한 현재를 허비합니다.

 

750. 새 일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과거의 껍질을 깨고 나와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새 일을 시작해야합니다. 시작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성공이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성공이 다가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실패는 큰 모험을 시도 하다가 생긴 결과가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생긴 결과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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