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티일기521】국립세종도서관
방학이라 집에서 뒹굴어다니는 밝은이가 새해부터 '공부체질'을 만들어야 한다며 도서관에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함께 지난달 문을 연 세종도서관에 갔습니다. 600만권의 책이.... 책을.... 소장하고... 소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세종도서관에는 현재 2만여권의 장서가 있었습니다. 지금 열심히 책을 정리하여 날마다 서가의 책이 늘어나는 중이라고 합니다.
저의 관심은 십진법 분류로 200번 종교 카테고리입니다. 일단 불교 한면, 기독교 세면, 기타종교 한면으로 책장이 나누어 놓은 것을 보니 확실히 기독교가 책의 종교인 것이 맞습니다. 저 빈 세면의 책장에 어떤 책이 들어올지 기대가 웜청 큽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도서관이 들어와 정말 신납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방에 처음 지어진 국립도서관이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최용우 2014.1.4
첫 페이지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