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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485】내가 날마다 먹고 있는 것
이산화규소-콘크리이트 주성분 -발암물질
인산나트륨-변비치료제, 신장 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플루오린-불소(弗素)라고도 한다. 적은 양으로도 강한 독성을 띤다.
이를 닦을 때 사용하는 치약의 껍데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여러 가지 화학물질의 이름이 있길레 하나하나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충치를 예방해준다는 불소(弗素)의 재료가 알고 보니 정말 경악스럽네요. 제초제, 살충제, 쥐약, 마취제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 불소인데, 암, 뇌신경 파괴, 정자생산 감퇴, 불임의 원인, 치아부식의 위험이 있는 독극물이라 전 세계에서 한국과 미국 외에는 불소를 산업폐기물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불소가 '충치를 예방한다'는 것은 미역등 천연 재료에 들어있는 불소의 실험 결과이지 산업 폐기물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인 불소는 충치예방에 아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왜 미국과 한국에서만 불소를 치약에 넣고 심지어 수돗물에 넣느냐? 미국을 장악하고 있는 화학회사들의 막강한 재정지원을 받는 주류 의사들과 주류 언론들이 철저하게 이 사실을 은폐해주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는 뭐, 미국을 꼬붕으로 섬기는 나라니까 죽어도 미국이랑 똑같이 해야죠)
치약으로 사용하는 불소는 소량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세 번 일년내내 내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결코 작은 양이 아닙니다. 미국의 치약에는 "어린이가 실수로 치약을 삼키면 즉시 독극물센터로 연락하십시오"라는 문구를 의무적으로 적어야 한답니다. 마치 담배갑 껍데기에 적혀있는 경고문구 같지요?
저 다시 옛날처럼 소금으로 이 닦으렵니다. ⓒ최용우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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