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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745】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추수를 위해 우리에게 허락한 도구가 net입니다. 그야말로 인터넷은 쳐놓은 그물(net)입니다. 인터넷은 땅끝이며, 이제는 '인터'를 통하지 않고는 '아웃터'도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햇볕같은이야기 서버를 교체하기 위한 후원을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6분이 2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 새에 6번이나 스위치가 내려가 한번은 유료로 복구를 하고 5번은 다행히 리부팅으로 홈페이지가 살아났습니다. 서버에 이상이 있으면 밤이건 낮이건 상관없이 저에게 자동으로 이런 문자가 온답니다. 그러면 저는 그때부터 복구가 될 때까지 노심초사(勞心焦思)합니다. 한번은 쿨쿨 자고 있는데, 새벽 2시에 문자가 와서 그때부터 한숨도 못 자고 복구하기도 했습니다.
혹 하루아침에 홈페이지가 사라져 버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홈페이지 전체를 백업하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서버를 교체하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들 힘드신지 후원이 너무 없네요.ㅠㅠ
넉넉할 때의 도움은 금방 잊혀지지만, 어려울 때 도움을 주신 분들은 평생 잊지못할 은인이 될 것입니다. 햇볕같은 이야기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장작 한 개비의 후원을 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보답할 것은 기도밖에 없네요. 후원을 해주시면서 기도제목까지 알려 주시면 제가 열심히 중보기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최용우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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