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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책을 드려요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413 추천 수 0 2010.12.29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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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jpg【【용우글방585】책을 드려요

 

한해 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여기 한 아이에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데, 그러나 그것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 먹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나눠주시고 고기도 저희의 원대로 주시니 저희가 다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예수께서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요6:9-13)
그렇게 여러분이 보내주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올해도 풍성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올해 한번이라도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는 며칠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 <플러스 예화 -크리스천 리더들을 위한 고품격 인사이드 예화> 를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주소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바로 발송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무명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제가 연락처를 모릅니다. 주소를 알려 주세요.
햇볕같은이야기 고마워요~ 올해의 사역에 대한 감사와 내년의 사역을 격려하기 위해서 2만원 이상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책을 보내드립니다. ⓒ최용우 2010.12.29

 

【용우글방586】축복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

 

눈썰미가 있는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제가 댓글을 달 때는 꼭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고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빌놈'이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의 축복을 빌어주는 놈입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할 때 저도 축복을 받습니다. 제가 빌어준 축복을 상대가 받지 않으면 그 축복이 나에게로 되돌아옵니다. 그러니 축복은 손해보지 않는 장사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입에서 나온 축복의 말들을 사용하셔서 여러분의 삶이 풍성하고 평안하게 되게 하실 것입니다.
축복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습니다. - 이 말은 틀림없이 확실하게 맞는 말입니다. 제가 그 증인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말할 수 없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낌없이, 마음껏 축복하라!! 그러면 당신이 행복해진다.> 이것은 모두가 기쁘고, 다같이 행복해지는 인생 황금률입니다.
햇볕같은이야기 고마워요~ 햇볕같은이야기를 축해주세요. 올해의 사역에 대한 감사와 내년의 사역을 격려하기 위햐서 2만원 이상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따끈따끈한 책 <플러스 예화 -크리스천 리더들을 위한 고품격 인사이드 예화>를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최용우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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