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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야 합니다.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488 추천 수 0 2010.02.19 10: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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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387】책을 읽어야 합니다.

프란츠 카프카는 "한 권의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부수는 한 자루의 도끼와 같다." 고 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표현 아닌가요?
다치바나 다카시도 <지식의 단련법>에서 "정리된 지식을 얻는 데는 책이 제일이다, 독서는 정신적 식사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부수는 도끼처럼 우리 속에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는 기가막힌 도구입니다. 그 도구로 인해 우리는 정신의 허기를 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도구에 익숙해지면 정신은 늘 깨어있게 되며 풍요로워지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책읽기이지만, 그러나 아무 음식이나 차려져 있다고 마구 먹으면 소화 불량이나 비만에 걸리기 쉽지요.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특히 신앙서적은 잘 골라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책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가게 해주지만, 어떤 책은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최근에 낸 책<새벽우물>은 다음과 같은 책입니다.
 1.지난 5년 동안 매일 한 편씩 공을 들여 정성껏 썼습니다.
 2.밝고 긍정적이며 읽으면 빙그레 웃음 지어지는 따뜻한 글입니다.
 3.철저하게 기독교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글을 썼습니다.
 4.최용우 특유의 위트에 넘치는 글은 저절로 폭소를 터트리게 합니다.
 5.기독교 주간 신문에 10년 동안 매주 한 편씩 연재되고 있는 중입니다.
 6.극동방송을 통해 매일 한편씩 수년 동안 방송되었던 글입니다.(지금도 매주 금요일 아침 7:35분에 제주극동방송에 제 쌩 목소리로 방송이 나가고 있습니다.)
 7.단행본 5권의 분량을 한 권에 꽉꽉 눌러 담았습니다. (871면)
 8.읽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9.수많은 기발한 설교 힌트와 예화가 무려 1400편이나 됩니다.
10 기독교 사이트에 제 글이 한 두편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인터넷에광범위하게 퍼져있어 내용이 검증되었습니다.
아, <새벽우물>같은 이런 책은 무조건 한 권씩 사서 읽어 주어야 하는 책입니다. 그래야 저도 <햇볕같은이야기>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지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전한 학습 어드바이스는 단 하나였습니다.
"책을 열심히 많이 읽어라!" 책을 읽으면 생각이 바뀝니다. 행동이 바뀝니다. 세계가 달리 보입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새벽우물>을 추천합니다.  ⓒ최용우 20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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