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갑습니다.

 

하도 요즘 뭘 공짜로 준다고 하면서 이상한 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를 퍼트리거나 광고를 하는 놈들이 많아서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저는 전혀 그럴 마음이 없습니다. 오직 저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신 분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과 확 트인 마음을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너무 거창한가요?)  그래서 프로그램 이름도 Jesus365 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먹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거든요. 사진의 상단 오른쪽에 보일락말락하게 http://cyw.pe.kr이라는 홈페이지 주소가 들어가는데, 혹 사진의 저작권에 대해 문의하실 분들을 위한 배려일 뿐입니다.

 

2.만든 동기

 

컴퓨터를 켜면 언제나 똑같은 바탕화면을 만나게 되는데, 매번 바꿔주기도 귀찮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성경구절이나 좋은 글귀가 적인 화면이 정기적으로 바뀌어 깔린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햇볕같은이야기에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7-8시를 전후하여 배경화면이 바뀝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기독교적인 이미지에 성경구절이나 좋은 글귀가 한마디씩 들어갑니다.

 

3.그야말로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설치방법

 

다음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파일(Jesus365.zip)압축을 풀어보면 2개의 파일이 있습니다.
Jesus365.zip
Jesus365.html
읽어보세요.txt

바탕화면에서
1. 마우스 왼쪽 클릭
2. [속성(R)] 클릭
3.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서 [바탕화면] 클릭
4. 바탕화면정보에서 [찾아보기] 클릭하고
5. Jesus365.html 찾아서 [적용]선택
6. [확인]...을 누르면 그날의 배경화면으로 바뀌면서 설치 끝!


Jesus365.html 을 설치한 다음  Jesus365.html 파일을 버리지 마시고 적당한 곳에 보관해 놓으시면, 다시 설치해야될 경우 바로 찾아서 재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완벽한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컴퓨터 설정에 따라 화면이 희게 나와 다시 설치해야되는 경우가 가끔 생기더군요.

 

4.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간혹 다른 문제를 가지고 이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우기는 분들이 있는데...이 프로그램의 원리를 알고 나면 너무나 허망해요. 절대 이 프로그램은 문제를 일으킬 만큼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켤 대 자동으로 사진이 있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사진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한가지 문제점은... 다만 컴퓨터를 켤 때 컴퓨터가 인터넷에 접속하여 그날의 사진 파일을 불러오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사진 한장의 용량을 100-300kb 정도로 만들기 때문에 토깽이 초고속 인터넷으로는 1-2초정도  거북이 조금 느린 인터넷으로는 3-4초 정도? 뭐, 그정도 걸릴지도 모릅니다.

 

5.프로그램을 지우는 방법 -

 

바탕화면 디스플레이정보에서 다른 그림을 배경으로 선택하는 순간 흔적도 안 남기고 그냥 바람과 함께 사라집니다. 오줌 한방울 안 남깁니다.

 

6.만든 녀석! -

 

나 돌쇠/최용우(이뽀해 주세용~)
2008.1.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댓글로 사용소감을 남겨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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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으악! 제가 '비스타'를 안쓰기 때문에 몰랐는데 '비스타'에서는 작동이 안된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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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사진 1500장을 지우면서....

 

2012년 1월 1일 저는 눈물을 머금고 1500장의 기독교 바탕화면을 삭제하였습니다.

지난 4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올렸던 1500장의 사진과 원래부터 있었던 바탕화면 500장의 사진중에

최용우가 찍은 사진 500여장 외에 나머지 사진을 안타깝지만 저작권 문제로 삭제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공개된 사진이라 안심하고 사용하였는데 바뀐 저작권법은 공개된 사진이라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저작권법에 위배되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무슨 법무법인 이라는데서 연락이 와 한동안 제가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공개사진이라도 그냥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모두 내렸습니다.

 

앞으로 기독교바탕화면 사진은 제가 열심히 발품을 팔아서 사진을 직접 찍어 사용할 것입니다.

또한 사진을 무료로 제공해서 선교용으로 공유하기를 원하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함께 동역할 것입니다.

그리고 FREE로 공개된 사진을 열심히 찾아다녀야죠

 

최용우의 사진은 100% 공개입니다. 저는 저작권을 따지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얼마든지 어떤식으로든  사용해도 됩니다.

물어보지 말고 그냥 다 가져다가 사용하십시요. 다만 한 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제가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이 맘에 안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사진의 퀄리티가 떨어지네 어쩌네 그런 말을 하면 제가 기분이 살짝

나빠질지도 모릅니다.  맘에 안드는 것은 그냥 가져가지 마시고, 맘에 드는것만 고르면 되지 않겠습니까?

고래는 칭찬을 들으면 춤을 추지만, 저는 사진을 잘 사용하겠다는 말을 들으면 셔플댄스를 춥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