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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욘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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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말씀>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 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4:11)
<밥>
여호와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심지도 않았고 가꾸지도 않았으며,
밤새 나타났다가 이튿날 죽고 만 그 나무를 그렇게 아끼는데,
하물며 옳고 그름을 가릴 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도 넘게 살고 있으며,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저 큰 성 니느웨를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
<반찬>
요나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이었던 니느웨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불평했을 때, 하나님은 니느웨를 왜 구원하셔야 했는지 설명해 주시고
요나도 수긍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긍휼과 사랑으로
어느 민족이든 ‘회개’하는 민족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하신다.
그런 사랑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기도>
주님!
무한하신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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