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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잠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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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말씀>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21:2)
<밥>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다 깨끗한 것 같아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앞에서는 그렇지 않음을 믿습니다.
<반찬>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보는 눈과 내가 나를 보는 눈이 다르다.
다른 사람의 죄는 커보이지만 내 죄는 잘 안 보인다.
타인에 대해서는 냉정한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대로 말씀하신다.
그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탈탈 털어 만천하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신다.
<기도>
주님!
주님은 아무리 마음 깊은 곳에 꽁꽁 숨겨도
그 동기를 훤히 아시는 분이십니다.
무슨 일을 하든 사사로이 하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하여 진실하게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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