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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잠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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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말씀>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잠7:23)
<밥>
음녀를 따라가는 젊은이는 자기 목숨이 어찌 될지 알지 못하고 끌려가는 꼴입니다.
마침내 화살이 가슴속 간까지 꿰뚫을 것입니다.
참새가 사냥꾼이 쳐놓은 그물에 제발로 날아드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반찬>
과수원에 설치 된 포획 틀 안에는 까치들이 산다. 포획 틀 안에 던져진 먹이를 보고 작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그곳에서 나오지 못한다. 과수원지기가 자비를 베풀어 썩은 과일이라도 넣어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안에서 굶어죽는다.
<기도>
주님!
이 땅에 음란의 영이 가득하나이다.
젊은이부터 나이 든 사람들 까지 분별없이 성적 방종이 빠져 있나이다.
세상의 멸망은 성적 타락으로부터 시작되는 과거의 역사를 볼 때
이 나라가 심이 걱정스럽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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