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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민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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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말씀]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민22:18)
[밥]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하고 말했음을 믿습니다.
[반찬]
성경을 끊임없이 읽어서 성경시대로 돌아가 당시의 사회문화 가치관으로 설교하지 않으면
설교자는 언제나 그 시대의 가치관에 따라 설교함으로 시대의 종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이 물신 시대에 은금을 주는 대로 말씀을 더하거나 덜어내며 설교할 수 밖에 없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을 눈꼽만큼도 왜곡시키는 죄를 범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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