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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웃음꽃 피는 날 (최용우 지음)가 나왔습니다.

알려드립니다 최용우............... 조회 수 562 추천 수 0 2019.01.22 23: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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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입<풍경일기> 400쪽 14300원 https://goo.gl/iVvPEu  ISBN 978-89-24-060031


<책소개> 웃음꽃 피는 날의 한 작은 풍경이 되고 싶어


억겁의 시간 중에 2018년이라고 부르는 365일을 잘 살았습니다. 그동안 지구상에 왔다가 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2018년 365일을 저와 같이 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리 쑥티마을이라는 곳, 역적이 나온 마을이라고 왕의 명으로 동네를 불태워버려서 쑥만 쑥쑥 자라는 황무지가 되었다가 세월이 흐른 후에 다시 마을이 생기면서 ‘쑥티마을’이라고 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이 공간, 제가 이곳에서 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때는 너무 이쁘고, 어느 때는 너무 미운 평생 짝꿍인 이인숙과, DNA검사를 해 보지 않아도 딱 보면 “아! 그 아빠에 그 딸이야. 하는 짓거리를 보면...” 하는 짓거리도 똑같고 모습도 아빠를 쏙 빼닮은 두 딸 최좋은 최밝은과 오순도순 아웅다웅
세종특별시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충남 연기군 면소재지’인 어느 촌구석 2층집의 1층, 창밖으로는 벽 밖에 안 보이는 작은 책방에서 전국과 전 세계를 향하여 <햇볕같은이야기>라는 메일 편지와 <들꽃편지>라는 월간지를 만들고 매일 글을 써서 책을 만드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최용우라는 사람.
내가 숨을 쉬며 살아가는 ‘오늘’이라는 시간과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이곳’이라는 장소가 만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시간도 기적이고 이 장소도 기적이고 일어나는 모든 일이 기적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기적 아닌 것이 없습니다.
저는 이런 기적 같은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풍경들을 수채화처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1년 동안 내 삶 가운데 들어온 사람들과, 사건들과, 우연들과, 나무들, 산, 하늘, 고양이, 골목길에 떨어진 빈 깡통 하나까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풍경을 남겼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제 글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주신 모든 분들 모든 사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인연이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목차>


1월 고양이와 항아리
2월 똥차
3월 바리스타 이인숙
4월 엄마와 딸
5월 손 잡아주기
6월 나이만 먹어가네
7월 장마 시작
8월 사상 최고 기온
9월 주차장 풀베기
10월 길가의 나팔꽃
11월 다니엘기도회
12월 천번


<자자 소개>


196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기독신학교(현,백석대학교)에서 신학 수업을 받았고, 고려수도원에서 수련했습니다. 그동안 외항선원, 탄광부, 청소부, 제빵사, 주물공장, 화물터미널 등에서 고된 일을 하며 고생한 경험 덕분에 생생하고 펄떡이며 살아있는 사실적인 글을 씁니다. 행복한 일상의 삶에 대한 이야기, 영혼과 진리의 깨달음, 영계에 관한 비밀을 통하여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순수, 순혈 복음을 전하는 글을 씁니다.  일간<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발행인 월간<들꽃편지>발행인  9191az@hanmail.net  연락처 010-7162-3514
저서/ ①햇볕같은이야기 시리즈 10권, ②일기 시리즈 4권, ③시집 시리즈 5권 ④말씀기도 시리즈 4권 ⑤경건묵상 시리즈 4권 ⑥주보자료 시리즈10권 -그밖에 출판 대기중인 책이 50여권 있습니다.


책구입<풍경일기> 400쪽 14300원 https://goo.gl/iVvPEu


<내용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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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양이와 항아리


우리 집에 슬그머니 들어와 사는 길고양이 ‘아리’가 제법 많이 컸다. 사람만 보면 항아리 뒤로 숨어 우리가 성은 ‘항’이요 이름은 ‘아리’ 항아리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지금은 몸집이 너무 커서 항아리 뒤에 숨어도 다 보인다.
새해 첫날부터 아내의 감기 때문에 의원에 갔더니 감기 걸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감기’가 의사들을 다 먹여 살리는 것 같았다.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진료를 받고 약을 지어 집에 왔다. 마당의 고양이가 후다닥 도망을 치다가 장독대 위에서 멈추어 서서 돌아본다.
고양이와 항아리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얼른 찍었다. 고양이는 우리가 적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다시 마당으로 내려온다. 아주 짧은 순간의 시간 사이에 일어난 어떤 일이다.
나는 이 순간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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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떻게든 살아


아내가 다듬어 놓은 양파가 싱크대 위에 며칠째 놓여 있었다. 그런데 그새 볼록하니 싹이 올라왔다. 아직 양파가 죽지 않았다는 뜻이다. 생명이 있으면 어떻게든 ‘세포분열’을 해서 자라려고 하는 것이 생명의 속성이다. 그러나 생명이 없으면 ‘세포소멸’의 과정을 거쳐 점점 이 세상에서 사라져 간다.
생명체는 성장하고 또 자손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생명체는 최소 기본 단위라 할 수 있는 세포의 수를 늘려야 하며, 이를 위해 세포 분열을 한다. 떨어지는 것은 날개가 있고 살아있는 것은 세포분열을 한다.
언제 칼질을 당하여 뜨거운 물속으로 들어가 요리가 될지 모르는 양파 한 개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저렇게 열심히 세포분열을 하는데, 사람이 최소한 양파보다는 나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양파를 통해 ‘세포소멸’ 같은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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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건 만큼만


좋은이가 버리려고 내 놓은 칼라박스를 아내가 가져다가 수건 넣는 상자로 재활용하여 사용할 모양이다. 빨래바구니에 쌓아놓던 수건을 저렇게 상자에 쌓아 놓으니 보기도 좋고 꺼내 쓰기도 좋을 것 갔다.
우리 집에는 특히 미모관리를 위해 수건을 휴지처럼 사용하는 인물이 한명 있어서 저 많은 수건도 하루 이틀 만에 다 휘리리릭! 세탁기 안으로 들어간다. 수건이 떨어지면 “수건 누가 다 썼어?” 하면서 막 짜증을 낸다. 수건 한 번도 안 개면서... 흥!
수건을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 빨래봉에 걸고 마르면 걷어서 차곡차곡 개는 일이 매일매일 반복되는데 아내가 그 일을 한다. 나는 가끔 도와주는데 이제 노하우가 생겨서 수건 너는 것 하나는 잘한다.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가장 자주 사용하면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는 물건 중에 하나가 수건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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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한 광고?


“햇볕같은이야기에 야한 광고가 너무 자주 떠요. 기독교 홈페이지에 야한광고가 웬말입니까? 운영자님 신경 좀 써 주세요.” 하는 댓글이 달렸다. 햇볕같은이야기에 야한 광고가?
운영자님이 아무리 신경을 써도 그분의 컴퓨터에 야한 광고가 올라가는 것을 나는 막을 방법이 없다. 그 야한 광고를 불러오는 사람은 햇볕같은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이기 때문이다.
햇볕같은이야기 운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구글 에드센스’ 베너를 붙였는데, 여기에 광고는 구글에서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광고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것이다.
사용자가 야한 사이트를 주로 애용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야한 광고가 올려진다. 나의 컴퓨터에는 맨 책 광고만 올라온다. 책에 관련된 사이트를 주로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요즘 폰 바꾸려고 핸드폰 검색만 하는 작은딸 노트북에는 핸드폰 광고가 잔뜩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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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시 어떻게든 살아


아내가 양파를 반쪽 짤라 먹고 나머지 반을 싱크대 바구니에 담아 두었는데 그 반쪽에 또 다시 싹이 올라왔다. 양파의 세포분열은 정말 갈라지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왕성하다.
현미경으로 세포를 들여다보면 건강한 세포는 푸른빛을 띠고 죽은 세포는 붉은 빛을 띤다고 한다. 세포 안에는 종의 정보를 담은 짝수의 DNA가 서로 마주보며 배열되어 있는데, 그 배열이 흐트러지면 세포는 죽는다. 주로 노화나 바이러스의 침투에 의해 손상되는 경우가 많고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와 말(言)로 인한 손상이 가장 크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이고 죽겠네’ 하고 말하면 내 몸 안에 수많은 세포들이 진짜로 죽는 것이다.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좋은 말을 들으면 얼굴에 화색이 도는 것은 죽어가는 세포가 다시 확 살아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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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래도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대문 삐걱거리며 여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오늘 정화조 관로 교체작업을 할 거라며 관이 묻혀 있는 곳을 알려 달라 한다. 온 동네를 다 뒤집어 놓더니 이제 집안에 마당까지 뒤집을 모양이다.
이 집을 지으신 할아버지가 설계도를 그려서 지은 게 아니고 그냥 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할아버지가 안 계시니 어디에 뭐가 묻혀 있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오전 내내 마당을 다 판다.
수도를 다 잠가 놓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식구들이 화장실도 못 쓰고 급하면 동네 화장실로 달려갔다. 물이 없으니 밥도 못해먹고 동네 짜장면집에 가서 점심을 사 먹었다.
저녁 기도 시간에 감사한 일 두 가지씩 돌아가며 이야기하는 시간에 아내가 이렇게 영하 17도인 날씨에도 일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맘대로 똥도 싸고 밥도 해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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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또 다시 어떻게든 살아


아내가 양파 반 조각에서 사분의 일을 잘라내어 어딘가 사용하고 남은 양파에 다시 싹이 올라오고 있다. 아내는 양파 하나를 가지고 도대체 몇 번을 나누어 먹는 것일까?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아내는 내가 이렇게 매번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양파에 들어있는 ‘유화프로필알린’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 예방에도 좋고 혈압을 안정시키면서 피를 맑게 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해 준다.
양파에 들어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식도, 간, 대장, 위의 암발생을 억제하고 ‘케르세틴’ 성분 역시 인체 내 발암물질 전이를 막아줘 항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몸에 좋은 양파를..... 그냥 생으로 먹기에는 몹시 부담스럽다. 그 특유의 냄새 때문이다. 양파를 먹은 날에 뽀뽀를 시도 했다가는 그냥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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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 닫지 마


항아리 뒤에 잘 숨어서 이름이 ‘아리’인 길고양이가 요즘 우리 가족들의 기쁨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새벽부터 창문 밖에서 냐옹거리며 빨리 창문을 열고 아는 척 해달라고 야단이다.
쉽게 손에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잡아서 안으면 도망가려고 발버둥 치지 않고 폭 안긴다. 그러면서 고개를 들고 눈을 맞춘다. 입으로는 계속 그릉 그릉 거리며 그루밍을 한다.
고양이 만지는 것이 소원이었던 좋은이와 밝은이가 심심하면 고양이를 안고 들어와 집안에서 놀다가 밖에 내 놓는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면서 다이소에 들려 고양이 사료를 일주일에 한 포대씩 사다가 먹이니까 최소한 사료 값은 해야 된다나.
아리를 데리고 놀다가 밖에 내 놓고 창문을 닫으려고 하면 창문을 닫지 못하도록 발로 움켜잡는다.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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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소리 한번 질렀더니


정화조 관로 교제공사를 한다고 온 동네를 파놓았는데 갑자기 큰 눈이 내려서 공사가 중단 되었다. 눈이 녹으면서 골목길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여기저기 움푹 꺼지고 파이고 차가 다닐 수 없을 만큼 난장판이 되었다. 이장님이 자기 집 앞 골목길 패인 것을 메워달라고 했는지 트럭이 와서 딱 그 골목만 메우고 가버렸다.
학산빌라 임씨가 “뭔 이장이 그따구야... 이장이면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한번 봐야지. 자기 집 앞만 메꾸냐...” 임씨가 화가 나서 시청에 전화를 해 한바탕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긴급 보수 트럭이 자갈을 싣고 와 패인 골목길을메꾸고 있었다. 그 옆에 임씨가 ‘내가 전화를 해서 한번 지랄을 했다’며 작업하는 사람들을 감독하고 서 있었다. 임씨는 트럭을 몰고 공사판에 다니며 일하는 분이라 목소리도 크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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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사과 목사님


김광현 목사님이 올해의 마지막 사과라며 흠과 10kg을 보내주셨다. 약간의 흠이 있어 상품으로 내보내기에는 부적합한 사과들을 모아서 싸게 파는 사과인데 먹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과의 모양이 약간씩 찌그러져 있는데 이는 꿀벌들의 책임이 크다. 사과 하나가 열리기 위해서는 4개의 꽃이 필요하다. 꿀벌들이 4개를 온전히 빼먹지 않고 잘 수정해주면 씨앗이 4개가 들어있는 이쁜 모양의 사과가 된다.
그런데 꿀벌이 깜빡하고 한 송이라도 수정을 안 시켜주면 그 부분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찌그러지면서 씨앗도 3개나 2개밖에 안 들어간다고 한다. 사과 목사님을 친구로 둔 덕분에 별걸 다 알게 되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점점 더 미운 사과를 먹게 될 것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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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입<풍경일기> 400쪽 14300원 https://goo.gl/iVvP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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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일기 시리즈>
1.감사일기 -392쪽 14,100원 http://goo.gl/64jcPZ 
2.햇빛일기 -396쪽 14,100원 https://goo.gl/Xy2M4h 
3.행복일기 -396쪽 14200원 https://goo.gl/bEi9v2 
4.풍경일기 -400쪽 14300원 https://goo.gl/iVvPEu


댓글 '2'

정용섭

2019.05.01 14:44:11

최용우 님과 그 가족은 정말 삶의 향기가(좀 진부한 표현이기는 하나)
물씬 풍기는 방식으로 살고 계시네요.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도 그렇고, 그걸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대단하시구요.
재가 수도승의 삶이 바로 이런 거겠지요.
어쨌든 책이라도 많이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Changkuk Oh

2019.05.08 22:20:44

무지 무지 고생도
하셨군요
무지무지 은혜도
주님으로 부터 받으셨군요
고려수도원은 어디계시나요
세종시에서 수도원을 개설하시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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