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예수나의 형통(햇볕20)가 나왔습니다.

알려드립니다 최용우............... 조회 수 321 추천 수 0 2019.03.18 1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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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입<예수님을 따르는 삶> 330쪽 12300원 http://c11.kr/cyw009 (링크 클릭)


<책소개>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하고 싶은 일도 마음대로 못하고, 사고 싶은 것도 절제해야 되고, 늘 양보하고 손해 보면서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가? 예수님을 잘 믿는 삶이란 뭔가 수도사들처럼 검은 옷을 입고 칙칙하게 살아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이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형통하게 하지 못하려는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외로 예수님을 잘 믿으면서도 십자가 대속의 축복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형통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문제는 바로 나의 문제이기도 해서 지난 일년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형통’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결론은 예수님이 나의 형통이라는 것이며, 형통은 어쩌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성경적, 영적인 원리를 알고 적용했을 때 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형통’은 단순히 물질적으로 부자가 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디 이 책을 꼼꼼히 읽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의 법칙을 통해 우리 모두 형통한 사람들이 되자구요.^^


<추천사>


최용우 전도사님은 20대 젊은 청년시절에 만나서 50대 장년이 된 지금까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벗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형님입니다. 30년 전에도 전도지 뭉치를 들고 다니더니, 30년 후에도 여전히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전도지 뭉치(?)를 들고 다니는 것을 봅니다. 저는 한결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이런 친구가 좋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경기도 의왕시 어느 빌라 지하실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초창기 하이텔 단말기를 사용하던 시절 가상의 공간에 글을 쓴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시작된 <햇볕같은야기>가 25년 동안 계속되어 19권의 책이 나오고 20번째 책에 이렇게 추천사를 쓸 기회가 주어졌으니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최전도사님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없던 시절에 앞으로의 세상은 보이지 않는 가상의 공간에서 대부분의 일처리가 이루어질 것이고 교회마저도 ‘사이버교회’가 생길 것이라고 했었는데 그의 말이 현실로 이루어진 세상에 살고 있으니 그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옳았던 것입니다.
최전도사님은 원래 문서선교사입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들꽃편지>라는 개인 문서지를 만들어 무료로 나누어 주었고 문서가 나오는 날에는 사람들이 좁은 집에 모여 라면 끓여 먹으며 제본작업, 발송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들꽃편지>가 매월 배달이 됩니다. 저는 가끔 <들꽃편지>를 복사를 해서 들고나가 병원, 아파트, 대학 주변에 전도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꽃편지>를 읽을 때마다 제가 더 행복을 느끼고 기분이 좋습니다.
최전도사님의 글은 참 쉽고 재미있습니다. 읽다보면 우울했던 마음이 금새 활짝 개인 날씨처럼 환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최전도사님께 특별한 글 쓰시는 은사를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글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전도사님의 좋은 글들이 전 세계 적으로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최전도사님의 책들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려나가는 책이 될 것입니다. <햇볕같은이야기> <들꽃편지>가 각 가정에 신문처럼 매일 전해지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제가 본 최전도사님은 만날 때마다 늘 행복하게 웃는 모습입니다. 늘 재미있고 헤어지면 금방 또 보고 싶어지는 분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분입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쓴 <예수 나의 형통>에도 그런 성품이 배어있는 것을 봅니다.
아무쪼록 <예수 나의 형통>을 많은 분들이 읽게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권혁성 목사 (익산 한마음교회)


<꾸민순서>


1장 예수 나의 형통
2장 형통을 받지 못하는 이유
3장 형통을 끌어오는 방법
4장 형통이 저절로 오는 사람
5장 형통의 법칙
6장 하나님께서 두고보지 않으시는 것


<내용 맛보기>


1.예수 나의 형통


누구라고 말하면 큰일 날 것 같아서 말은 못하지만 저와 가까운 사이인 누구의 머시기가 꽉 막혀서 얼굴빛이 노란 똥색입니다. 아주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난리입니다. “그러니까 풀을 많이 먹어야 한다니까. 그래야 소처럼 한 무더기씩 푹푹 나온다니까...”
작년에는 도시가스 관로설치 공사를 한다고 길바닥을 파헤치면서 우리집 하수관을 막아버려서 한동안 화장실에 물이 안 빠져 고생을 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괜히 야구공 같은 똥을 누어서 막혔다느니...
막혀있는 상태를 ‘불통(不通)’이라고 합니다. 참 답답하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예수 믿으면서 예수님과 불통인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못하는 것 많아서 불쌍한데다가 예수 믿고도 받을 축복도 못 받으니 이래 저래 얼마나 불쌍합니까?
예수님을 믿었다면 이제 예수님이 주시는 온갖 좋은 축복과 약속을 다 받아서 풍성하게 누려야 하는데 의외로 예수 믿고도 축복을 못 받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다른 사람들은 쉽게도 하는데 왜 나는 그렇게 해도 꼭 천신만고 끝에 하게 되는지... 불통이어서 그렇습니다.
구약성경에는 형통이라는 단어가 76번 나오는데 신약성경에는 한 번도 안 나옵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형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와 ‘형통’은 같은 단어입니다. ‘예수 형통!’
예수 믿으면서도 뭔가 꽉 막혀있다고 생각된다면 얼른 막힌 곳을 찾아 뻥 뚫어야지 않겠습니까? 신앙생활은 예수님과 잘 통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잘 터지면 세 가지 형통의 복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영통, 인통, 물통입니다.


2.예수 형통


막아놨던 금강의 세종보를 개방한지 45일만에 고운 모래 백사장과 모래톱이 아름다운 금강의 원형을 드러낸 결과 독수리와 황오리, 백할미새 등 새들도 되돌아오고 있고, 악명 높은 금강의 안개 발생 빈도가 5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아침마다 금강을 운전해서 건너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최근에 안개 낀 날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같습니다. 직선으로 똥물만 흐르던 강도 구불구불 흘러가고 군데군데 섬이 생겨서 보기에도 좋군요.
강은 막지 말고 저절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둬야 정상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도 흐르는 것입니다. 어딘가가 막혀 있으면 은혜가 흐르지 않게 되고 고이면서 상해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제가 평생 예수님을 믿으면서 깨달은 사실 한 가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그 크기를 아직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르는 법이 없고 은혜를 원하는 사람에게 거절하시는 법은 절대로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100% 자신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흐르고 있으므로 그 은혜의 물길을 내 안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딱 막혀 있으니 바짝바짝 마르지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은혜의 흐름을 막고 있는 보(洑)가 한 40가지 정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한 가지씩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영통(靈通)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를 트는 것입니다. 모든 축복의 시작은 여기에서부터입니다.


3.예수 인통


어떤 책에 ‘하나님은 이 세상을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 두 가지로 창조하셨다.’는 문장이 있어 그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아서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필연적으로 다른 인간들과 관계를 맺고 삽니다. 한문을 풀어보면 간(間)은 날마다 문을 열고 나가 인(人)을 만난다는 뜻입니다.
어떤 통계자료를 보니 한 사람이 평생 살면서 약 3천명의 사람을 만난다고 합니다. 그냥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 말고 최소한 안면을 트고 명함을 주고받으며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만남을 말하겠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네요.
살면서 일어나는 문제의 90%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으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인간관계가 힘들면 삶도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를 좋게 할 수 있을까요? 아주 쉬운 방법을 한 가지만 말하면
사람은 각자 자기만의 고유한 성(城)을 쌓고 그 안에 들어 앉아 있습니다. 자신의 성이 침입을 당하면 불안하고 자신의 성이 안전하게 보호를 받으면 안심합니다. 그거에요. 상대방을 불안하게 하지 않고 나는 절대로 당신의 성을 침략하지 않겠다는 평화조약을 맺는 것.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면 돈을 못 법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돈을 가지고 오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형통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주변에 그를 돕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인통(人通)은 사람들과 관계의 통로가 뻥 뚫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나를 돕는 천사들입니다.


4.예수 물통


지난 20년 동안 가장 히트를 친 광고 카피 중에 1위가 ‘여러분 부자 되세요’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부자가 되는 것은 ‘돈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자 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특히 ‘부자학(富者學)’이라는 학문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진정한 부자가 뭔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배운 적이 없으니 모르고 그래서 반쪽짜리 엉터리 부자들만 넘쳐납니다. 일찍부터 부자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 유럽의 부자 나라에서는 부자란 ‘기부를 많이 하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돈만 많이 소유한 탐욕스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선진국은 대부분 기독교 국가입니다. 그들의 물질관은 성경에 기초를 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은 재물을 많이 움켜쥔 사람을 부자라고 하지 않고 많이 나누어 주는 사람을 부자라고 합니다. 많이 나누어 주기 위해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물질의 통로, 즉 물통(物通)이 되어 주십니다.
사람들이 애써 물질을 모으지만 그것이 흩어지는 것은 순식간이며,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온갖 불법을 저지릅니다. 우리나라 일자리 부족문제, 청년실업문제, 교육 불평등 문제, 저출산 문제, 심각한 자살률, 고령화 문제, 중산층 붕괴문제... 대부분의 문제의 원인은 단 한 가지 ‘경제 양극화’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무슨 재민겨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아야 진짜 재미지... 올바른 물질관을 가질 때 형통의 복이 임합니다. 
물통(物通)은 물질이 들어오는 길이 뻥 뚫리는 것입니다. 길이 좋아야 가고 싶어집니다. 길이 열려 있어야 쉽게 들어옵니다.
 

5.선을 행하면


이 세상은 선(善)과 악(惡)이 싸우는 세상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언제나 악이 더 크고 힘이 쎄 보이며 이기는 것 같으나 결과적으로는 항상 선(善)이 이깁니다. 이것을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고 합니다.
악의 대장 마귀는 우리를 속이는 놈입니다. 그리하여 점점 더 이 세상은 악한 세상이며, ‘돈’만 있으면 뭐든 다 되는 세상이라는 맘몬이즘(mammonism)을 퍼트립니다. 어느새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종교는 ‘맘몬교’가 되었습니다.
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운행 규칙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악이 번성한다 하여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규칙대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규칙은 ‘선을 행하면 선한 대가가 돌아오고, 악을 행하면 악한 대가가 돌아온다.’입니다.
다만 우주가 물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원인이 결과가 되어 돌아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너는 물질을 후하게 나누어 주어라. 언젠가는 그것이 너에게 되돌아 올 것이다.’(현대어 성경 전도서11:1)
열심히 선을 행하고 물질을 나누어 주는 것은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씨앗은 땅 속에서 썩어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중에 어떤 것이 싹이 나면 최소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당대에 그 열매가 없어도 그 후손이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성경은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 낙심치 말라”(데살로니가후서3:13)고 합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맘모니즘이 깊이 뿌리내려 우리 사회는 도덕성과 인격이 상실되었고, 교회마저도 영적이고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고귀함이 사라진 이때, 우리의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더욱 힘써 선을 행하는 일입니다.


6.선행이 무엇인가?


선을 행하는 ‘선행’이 무엇인가? 초등학교 다닐 때 ‘선행상’을 받은적이 있어 분명히 나도 선행을 한 것 같은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나에게 선행상을 주신 선생님은 지금 돌아가셔서 안 계시니 그 선행이라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볼 수도 없네요.
어거스틴은 <고백록>에서 ‘인간이 악을 선택하는 것은 곧 선하지 않은 것을 아름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선한 것과 아름다운 것은 완벽하게 일치한다. 인간 안에서 발생하는 가치 판단의 착오는 선(善)과 미(美)의 불일치에 그 원인이 있다’고 했습니다.
미(美)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야, 참 좋다. 참 아름답다. 만족스럽다.” 고 감탄하셨던 그 처음 원형의 상태입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의 상태가 미(美)입니다. 미술가들은 그것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려고 고뇌하는 사람들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타락시켰던 사탄은 인간들은 보는 것에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알고 오늘날도 보는 것으로 인간들에게 접근하여 “보아라! 아름답지 아니하냐?” 하면서 유혹합니다. 아름다운 것은 선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가짜 아름다움’으로 인간들을 속입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스럽기도 한 그 가짜 아름다움은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부패한 욕망의 원천인 ‘정욕’을 자극합니다. ‘성적 욕구’는 매우 강한 것이어서 한 사람을 순식간에 불태워버립니다.
한번 성적 욕구에 빠지면 그 사람은 이제 온통 그것만 보이고 서서히 지성과 영혼의 빛이 꺼지면서 어둠 속으로 들어갑니다. 사탄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상을 온통 ‘성적 욕구’를 자극하는 것들로 도배를 합니다. 선행이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만연한 성적 타락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7.신과 함께-신과 동행


어떤 사람들은 천국이나 지옥은 심약한 사람들이 마음의 위로를 받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동양권에 있는 나라들은 주로 ‘지옥’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마도 불교의 영향이겠지요. 불교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고 극소수만 이 땅에 다시 환생하거나 극락으로 갑니다. 사람들이 지옥으로 많이 가니 지옥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요.
서양권에 있는 나라들은 주로 ‘천국’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마도 기독교의 영향이겠지요.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든지 무슨 죄를 지었던지 다 용서받고 천국에 갑니다. 사람들이 천국으로 많이 가니 천국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요.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믿으면 구원해주시는 이유는 첫째, 인간은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단 한번만 죄를 지어도 지옥으로 갑니다. 모든 인간들은 단 한명도 예외 없이 모두 지옥으로 가야 할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죄를 지었을 때는 무조건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피하는 방법은 죄를 용서받는 방법밖에 없으며, ‘죄 용서’는 인간의 도덕적, 종교적, 영적 상태와 전혀 무관하게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해주시는 용서가 구원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따라 나서면 예수님은 그 사람을 천국까지 무사히 인도해 주십니다. 신이신 예수님과 동행하여 변호해 주시지 않으면 지옥의 일곱 단계를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신과 동행하는 사람은 천사들이 보호하고, 신과 동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크써클이 내려앉은 갓 쓴 사람이 김! 자! 홍! 자꾸 이름을 부르며 끌고간다니까요.


8.신과 함께-구원 이유


서해 바다에서 유조선이 충돌하여 기름이 해안에 뒤범벅되었을 때, 전국 교회에서 150만명이 자원봉사를 했고 이는 전체 자원봉사 숫자의 80%에 달했다고 합니다. 포항에 지진이 났을 때, 가장 먼저 포항의 교회들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교회를 임시 대피소로 제공하고 음식을 제공하면서 재난을 당한 사람들과 함께하였습니다.
한국 교회의 사회봉사는 온 국민들이 인정할 만큼 잘합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평가는 너무나 야박하고 인정받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봉사 그 자체가 믿는 이들의 삶이어야 하는데 그것을 꼭 ‘선교’나 ‘전도’로 연결시킵니다.
백화점에서 세일을 하는 것은 소비자들을 생각하여 물건 값을 깎아주는 것이 아니고 더 많은 물건을 팔기 위한 마케팅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의 봉사가 순수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전도’를 하기 위해 마케팅처럼 취급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수만 믿으면’ 누구나 다 구원을 주셨을까요? 첫째는 ‘죄에서 구원’ 둘째는 ‘선으로 승리’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선으로 승리’하며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를 죄에서 구원 받기만을 바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전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는 도무지 없었으나 이제는 의를 인하여 그 영이 살아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헌신과 봉사는 ‘전도’를 위해 교회 띠 두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당연히 하는 것입니다. 제발 봉사할 때 교회 띠도 두르지 말고 교회 이름도 안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안 해도 사람들은 교회에서 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9.신과 함께-천국


귀인(貴人)이 일곱 지옥의 심판을 무사히 통과하면 ‘환생’한다는 단순한 스토리의 ‘신과 함께’라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천국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CG로 화려하고 현란한 천국을 생생하게 묘사한다면 사람들이 천국에 가고 싶어 하지 않을까?”
그러나 천국 영화를 만든다면 그건 보나마다 100% 흥행에 참패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에는 ‘심판’ 자체가 없기 때문에 ‘긴장감’이 없거든요. 지옥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개고생을 디지게 하지만, 천국에서는 살아남아야한다는 절박함이 없는 곳이라 스토리 전개 자체가 안 될 것입니다.
천국은 신자가 영화롭게 변하여 구원이 완성되는 곳입니다. 칭의가 구원의 형벌에서 완전히 면제되는 곳입니다. 성화는 죄의 권세를 이겨내려는 진행형 전투라면, 영화는 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떤 방식으로든 ‘죄’가 털끝만큼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곳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만약 천국에서도 정죄하여 벌을 준다면, 부끄러움, 두려움, 시기, 질투, 분노 같은 관계를 무너뜨리는 악한 생각들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악하고 부정적인 것이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은 타락하기 이전 에덴동산의 모습입니다. 완벽하게 선한 것만 있는 곳입니다. ‘악’이 있어야 선과 대비되는데 악은 없고 ‘선’만 있으니 천국은 모든 것이 다 ‘선’입니다.


10.신과 함께-부끄러운 구원


아무개 목사님께서 ‘천국에는 심판이 없다’는 글은 잘못이라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심판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그것을 ‘심판’으로 보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아무개 목사님께서 천국에 심판이 있다는 근거로 제시해 주신 성경은 고린도전서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래도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다 태우는 목적은 상(賞)을 주려는 것입니다. 상을 주기 위해 따져보는 것을 ‘심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심판’을 대체할 만한 다른 적당한 단어가 없어서 그냥 ‘심판’이라고 번역한 것 같습니다.
‘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 타버려도 바닥에 예수 그리스도는 남습니다. 예수 이름을 빙자하여 자기의 일을 했다면 홀랑 다 타버리고 터만 남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 이미 칭찬이나 영광을 다 받아버린 것도 홀랑 타버립니다. 현재 인기 많고 대접 많이 받는 유명한 목사님들은 천국에 남은 것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뭔가 주님 위해 많은 일을 했는데, 실제로 별로 남은 것이 없다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그것을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처럼 등수를 매겨서 천하에 공개하고 자랑하고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자신의 공력은 자신만 알 것이고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지 다른 이들이 놀리면서 부끄럽게 하는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11.신과 함께-면류관


천국에서 성도들에게 주는 상은 ‘면류관’입니다. 그리스도의 터 위에만 서 있다면 어떤 큰 업적을 쌓지 않아도 누구나 면류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황금면류관, 장로는 보통면류관, 평신도들은 개털면류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같은 면류관입니다. 황금면류관 개털모자 스토리는 옛날 부흥사들이 전국의 교회를 다니면서 할머니들 웃기려고 한 말이지 진짜가 아닙니다.
그런데 천국에서는 면류관을 상으로 받은 성도들이 그 면류관을 막 자랑하고 뻐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면류관을 벗어서 다시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다고 합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계4:10) ‘던지며’의 원어의 의미는 “가만히 내려놓는”(lay down)입니다. “도무지 저는 면류관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벗어놓는다는 것입니다.
면류관을 벗어 놓고 대신에 보좌에 앉으신 이와 그 어린 양을 향해서 거룩, 거룩, 거룩 찬양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천국에 다시 정죄와 심판이 있다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림이지 않습니까?
구원 받은 성도는 천국에서 다시 죄로 ‘심판’받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맘껏 죄를 짓고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지난 일은 다 잊어버리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 주님과 한 걸음씩 동행하면서 그분의 터 위에 그분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합니다.
신과 함께 사는 사람은 인간적인 의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죄의 본성을 따르지 않고, 오직 복음만 순수하게 지키고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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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입<예수님을 따르는 삶> 330쪽 12300원 http://c11.kr/cyw009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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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햇볕시리즈

①햇볕시리즈

1.가슴을 쫙 펴라! -308쪽 11,600원 http://c11.kr/cyw001 ISBN 978-89-24-040364

2.다시 벌떡 일어나라 -336쪽 12,400원 http://c11.kr/cyw002 978-89-24-041240

3.정정당당 잘 살자 -336쪽 12,400원 http://c11.kr/cyw003 978-89-24-040847

4.예수 잘 믿는 비결 -326쪽 12,100원 http://c11.kr/cyw004 978-89-24-041843

5.가장 큰 선물 -326쪽 12,100원 http://c11.kr/cyw005 978-89-24-041665

6.인생 최대의 행복 -316쪽 11,800원 http://c11.kr/cyw006 978-89-24-042276

7.나도 할 말 있다 냐옹 -318쪽 11,900원 http://c11.kr/cyw007 978-89-24-043938

8.하나님의 얼굴 -326쪽 12,100원 http://c11.kr/cyw008 978-89-24-052503

9.예수님을 따르는 삶 - 328쪽 12200원 http://c11.kr/cyw010 978-89-24-052500

10.예수 나의 형통 - 330쪽 12200원 http://c11.kr/cyw009 978-89-24-06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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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발행인의쪽지 대서(大暑) 큰 더위 file 최용우 2019-07-23 27
802 발행인의쪽지 하지(夏至) 하루가 가장 긴 날 file 최용우 2019-06-22 66
801 발행인의쪽지 망종(芒種)이라 보릿고개 넘어가며 아리랑 file 최용우 2019-06-06 115
800 알려드립니다 [신간] 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 (최용우 6시집)이 나왔습니다. file [4] 최용우 2019-05-28 223
799 발행인의쪽지 소만(小滿)이라 들과 뫼(산)에 푸른빛이 가득합니다. file 최용우 2019-05-22 207
798 발행인의쪽지 입하(立夏)여름이 시작되었음 file 최용우 2019-05-06 354
797 발행인의쪽지 곡우(穀雨)에 봄비가 내리니 file 최용우 2019-04-20 334
796 발행인의쪽지 청명(淸明) 하늘이 차츰 맑아지네 file 최용우 2019-04-05 345
795 발행인의쪽지 춘분, 하루 세 끼 먹기 시작하는 날 file 최용우 2019-03-21 336
» 알려드립니다 [신간] 예수나의 형통(햇볕20)가 나왔습니다. file 최용우 2019-03-18 321
793 발행인의쪽지 경칩에는 개구리 입이 벌어지네 file 최용우 2019-03-06 354
792 발행인의쪽지 입춘이라 대길이로세! file 최용우 2019-02-04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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