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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35] 소리를 쳐야 삽니다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3109 추천 수 0 2007.04.19 2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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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목요기도회 2006.4.19

소리를 쳐야 삽니다.

1.여러 교회를 다녀보면, 성장하는 교회와 성장하지 않는 교회가 확실히 표가나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성장하는 교회는 활기차고 요란한 소리 기도가 있고, 성장하지 않는 교회는 캄캄하고 답답하고 조용합니다.
2.대체로 소리를 치지 않는 교회는 목회자가 내성적이거나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지적이며 공부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체로 소리를 치는 교회는 목회자가 운동을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어울리기 좋아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깊이가 없는 것 같고 무식한 것 같지만 그래도 교회가 성장합니다.
3.말을 어물거리고 약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가지 못하며 불안한 사람은 역사 하는 악한 영을 제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소리를 많이 쳐서 기도하여 강력한 영권과 힘을 받은 사람은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4.조용한 예배를 드리면 주로 노인들과 심령이 약한 사람들만 찾아옵니다.
조용한 예배를 드리면 청년들은 떠나가고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사람들도 떠나갑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감동도 도전도 다짐도 회개도 아무것도 없는 습관적인 지루한 예배를 드릴뿐입니다.
5.목회자들의 관심은 주로 성도들의 숫자와 헌금의 액수와 큰 교회당을 짓는 일에 있지만, 성도들은 그런데 관심이 없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고 감격하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어합니다. 지금처럼 그저 조용히 앉아서 설교를 들으며 공상의 나래를 펴는 예배가 아니라, 목숨을 다 바쳐 드리는 예배... 온 마음을 다 쏟아 부어 불타오르는 예배를 드리고 싶어합니다. 성도들은 심령을 채워주는 그런 예배를 얼마나 갈망하는지 모릅니다.
6. 목회자가 부르짖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교회당의 공기부터 달라집니다.
목회자가 소리치기 시작하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마귀가 도망치고, 무기력이 극복되고,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7.기도의 가장 기초는 목에서 피가 나오도록 소리를 치는 기도입니다. 소리를 치는 기도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고 목회를 시작하면 목회가 힘들어집니다.
8.신학교에 다니면서 참 궁금한 것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설교학, 선교학, 교리학, 사본학, 실천신학, 별별 학을 다 가르치는데 '기도학'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도를 가르치지 않는다 이겁니다. 기도학이 없어요. 초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별별과목을 다 배우지만 정말 중요한 '결혼' 과목이나 '사랑'과목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스스로 배우는 수 밖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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