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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목요기도회 2007.1.18
그냥 가라고 하세요
1.교인들이 목회자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말은 “저 다른 교회로 가겠습니다” 이 말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상습적인 교인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목회자는 고민이 많지요. 특히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교인 한명이 아쉬운 처지인데, 교회를 떠나겠다고 하니, 밤새도록 고민을 합니다.
2.이런 경우에는 목회자는 두 말 하지 말고 단호하게 “그래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사요나라, 굿바이 ~ 나갈 때 저 교회 앞 슈퍼에 외상값은 갚고 가세요”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평생 목회하면서 이런 못된 교인들 때문에 눈물 흘릴 일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교회에 교인이 없더라도 딱 두 사람만 내보내세요. 그러면 평생 그런 사람은 다시 안 나타납니다.
3.교인들 중 목회자를 존중하지 않고 비판한다거나, 목회자의 권위 아래 있기를 원치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목회자가 충분한 영력(靈力)을 확보하지 못한 것입니다. 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사역을 하게 되면, 교인들이 목회자를 대적하고 배반하고 이용해 먹고 속이고... 이건 목회가 아니라 지옥이지요. 그래서 목회 때려치운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에요.
4.알고 보면 간단한데, 모르니까, 그게 다 귀신과의 싸움에서 진 것입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목회자들이 영력이 부족하여 공간을 장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만만하게 보고 일어나는 것이라니까요.
5.목회자의 권능은 자신의 영력(靈力)이 미치는 공간, 즉 영역(營域)을 확보하고 세우는 것입니다. 밀림의 왕인 사자가 부르짖는 이유는 영역 확보를 위한 것이에요. 한번 으르렁~~ 하면 온 숲속이 조용해져요. 이 소리가 미치는 곳은 나의 영역이라는 의미이죠. 강아지가 길을 가다가 기둥을 만나면 다리 하나를 들고 쉬야~ 를 하잖아요. 그것도 일종의 영역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
6.그러므로 “저 다른 교회로 가겠습니다” 하고 공갈치는 교인이 있다면, 그 교인이 저러는게 아니고 저 안에 악한 영이 지금 ‘나’를 시험하여 분탕질 하는구나! 생각하고 그 마귀에게 사자처럼 소리를 질러 버리십시오. “당장 가! 그런 말에 내가 속을 줄 아느냐? 갈 때 문은 닫고 가!” 한번 혼이 난 마귀는 다시는 그런 방법으로 교인들을 이용하여 목회자를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7.목회를 하면서 맨 처음 그런 사람 두 셋은 내보낼 각오를 하십시오. 안 그러면 평생 마귀가 그 방법을 울궈먹습니다.*
그냥 가라고 하세요
1.교인들이 목회자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말은 “저 다른 교회로 가겠습니다” 이 말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상습적인 교인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목회자는 고민이 많지요. 특히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교인 한명이 아쉬운 처지인데, 교회를 떠나겠다고 하니, 밤새도록 고민을 합니다.
2.이런 경우에는 목회자는 두 말 하지 말고 단호하게 “그래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사요나라, 굿바이 ~ 나갈 때 저 교회 앞 슈퍼에 외상값은 갚고 가세요”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평생 목회하면서 이런 못된 교인들 때문에 눈물 흘릴 일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교회에 교인이 없더라도 딱 두 사람만 내보내세요. 그러면 평생 그런 사람은 다시 안 나타납니다.
3.교인들 중 목회자를 존중하지 않고 비판한다거나, 목회자의 권위 아래 있기를 원치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목회자가 충분한 영력(靈力)을 확보하지 못한 것입니다. 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사역을 하게 되면, 교인들이 목회자를 대적하고 배반하고 이용해 먹고 속이고... 이건 목회가 아니라 지옥이지요. 그래서 목회 때려치운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에요.
4.알고 보면 간단한데, 모르니까, 그게 다 귀신과의 싸움에서 진 것입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목회자들이 영력이 부족하여 공간을 장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만만하게 보고 일어나는 것이라니까요.
5.목회자의 권능은 자신의 영력(靈力)이 미치는 공간, 즉 영역(營域)을 확보하고 세우는 것입니다. 밀림의 왕인 사자가 부르짖는 이유는 영역 확보를 위한 것이에요. 한번 으르렁~~ 하면 온 숲속이 조용해져요. 이 소리가 미치는 곳은 나의 영역이라는 의미이죠. 강아지가 길을 가다가 기둥을 만나면 다리 하나를 들고 쉬야~ 를 하잖아요. 그것도 일종의 영역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
6.그러므로 “저 다른 교회로 가겠습니다” 하고 공갈치는 교인이 있다면, 그 교인이 저러는게 아니고 저 안에 악한 영이 지금 ‘나’를 시험하여 분탕질 하는구나! 생각하고 그 마귀에게 사자처럼 소리를 질러 버리십시오. “당장 가! 그런 말에 내가 속을 줄 아느냐? 갈 때 문은 닫고 가!” 한번 혼이 난 마귀는 다시는 그런 방법으로 교인들을 이용하여 목회자를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7.목회를 하면서 맨 처음 그런 사람 두 셋은 내보낼 각오를 하십시오. 안 그러면 평생 마귀가 그 방법을 울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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