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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목회자목요기도회 2006.10.12
고약한 성질의 사람을 대하는 법
1.살다보면 아주 고약한 성질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이 아주 걸고, 화를 잘 내고, 독선적이며 이해심이 없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다거나 공동체 안에 있다면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평안할 날이 없게 되지요.
2.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원인은 그 안에 사랑에너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얻지 못하면 사람은 사나와지고 공격적이 됩니다. 사람의 코와 입을 막으면 어떻게 될까요? 숨이 막혀 발작을 하고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하며 펄쩍펄쩍 뛰지 않겠습니까? 악하고 거칠은 행동은 그의 영혼이 지금 숨이 막혀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를 온전히 불쌍하게 여길 때만이 그의 속에 있는 악한 기운은 떠나게 됩니다.
3.우리는 자칫 그러한 사람을 ‘마귀’처럼 대하지만, 그러나 그는 우리의 친구이지 대적이 아닙니다. 그저 굶주리고 에너지가 없어 죽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영계에서는 사랑이 없는 사람, 사랑 받지 못한 사람은 시체와 같고 미이라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랑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면서 영혼이 발달하지 않아서 비참한 어둠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4.그런 사람들이 예수쟁이를 싫어하고 거품을 무는 것은 한번도 그 사람을 진정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여 사랑하고 포용한 예수쟁이를 만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기도도 웅변도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없지만 진정한 사랑과 친절은 사람의 마음을 엽니다.
5.그러나 아무리 고약한 사람이라도 그를 불쌍히 여기고 예뻐해주면 그사람의 죽은 영이 깨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고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를 도울 수 있지만 만약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조용히 그의 곁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지난주엔>
추석 명절로 전남 장성 고향에서
어머님과, 아우 최용남 전도사 가족과 함께 모여
따뜻한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헌금 4000원
고약한 성질의 사람을 대하는 법
1.살다보면 아주 고약한 성질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이 아주 걸고, 화를 잘 내고, 독선적이며 이해심이 없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다거나 공동체 안에 있다면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며 평안할 날이 없게 되지요.
2.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원인은 그 안에 사랑에너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얻지 못하면 사람은 사나와지고 공격적이 됩니다. 사람의 코와 입을 막으면 어떻게 될까요? 숨이 막혀 발작을 하고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하며 펄쩍펄쩍 뛰지 않겠습니까? 악하고 거칠은 행동은 그의 영혼이 지금 숨이 막혀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를 온전히 불쌍하게 여길 때만이 그의 속에 있는 악한 기운은 떠나게 됩니다.
3.우리는 자칫 그러한 사람을 ‘마귀’처럼 대하지만, 그러나 그는 우리의 친구이지 대적이 아닙니다. 그저 굶주리고 에너지가 없어 죽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영계에서는 사랑이 없는 사람, 사랑 받지 못한 사람은 시체와 같고 미이라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랑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면서 영혼이 발달하지 않아서 비참한 어둠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4.그런 사람들이 예수쟁이를 싫어하고 거품을 무는 것은 한번도 그 사람을 진정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여 사랑하고 포용한 예수쟁이를 만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기도도 웅변도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없지만 진정한 사랑과 친절은 사람의 마음을 엽니다.
5.그러나 아무리 고약한 사람이라도 그를 불쌍히 여기고 예뻐해주면 그사람의 죽은 영이 깨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고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를 도울 수 있지만 만약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조용히 그의 곁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지난주엔>
추석 명절로 전남 장성 고향에서
어머님과, 아우 최용남 전도사 가족과 함께 모여
따뜻한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헌금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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