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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제6호] 장난친 사람 적기

기타보관창고 1999.10.10...............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2002.08.13 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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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친 사람 적기!>
  김현우:1번 장난했음  
   강지호:1번 장난했음  
   강지호:창문에 올라갔음  
   강지호:선생님 의자에 안졌씀  
   강지호: 오늘도 세수 안했음     김용택 <콩,너는 죽었다> (실천문학사)

한 젊은이가 새벽기도를 다녀오다가 교회 차에 치여 죽었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젊은이가 새벽기도를 한다는 사실이 놀랍고, 그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하필이면 교회 차에 치여 죽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위의 사건 가운데 어디쯤에 하나님이 계신가요? 기독교신앙이란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부둥켜안고 '고민'하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신앙은 결코 쉽고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장소/ 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맛난 음식 싸 가지고 오시는 거 되게 환영해요.

교회설립을 위한 사랑의 선교헌금 - 저희 가족은 지금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으로 가기 위하여 준비중입니다. 농촌과 도시가 어울리는 새로운 형태의 교회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한사람의 커다란 후원보다는 다수의 작은 헌금이 더 보석처럼 귀하고 빛납니다. 교회당 건립시 머릿돌에 후원자 모두의 이름을 새겨 넣어 그 정성을 영원히 남기겠습니다. 아래 후원구좌로 입금해 주시고 연락해 주세요.

우리는 한가족 한식구 - 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14.김형태-집사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가족15.최현주-집사 지난주에 이사를 하셔서 집 정리 하시느라 바쁘십니다.
가족16.김근배-집사. 유치원원장님 새집 지어 이사하셨습니다.
가족17.허성이-집사 부산 영도 새서울약국에 가시면 만날 수 있지요.

지난주엔- 어른2, 어린2, 모두4명이 어울렸으며 37,000원의 예물을 봉헌하였습니다.
다음주엔- 기도/이인숙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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