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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발행인의 편지!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1867 추천 수 0 2012.07.07 1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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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위기(雰圍氣)좋습니까?^^

 

분위기란 '어떤 환경이나 어떤 자리 등에서 저절로 만들어져서 감도는 느낌'의 뜻이 있는 명사입니다. 분위기(氣)는 분명히 있습니다. 땅에서 오는 분위기가 있고 하늘에서 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땅에서 오는 기운은 입으로 먹는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고, 하늘에서 오는 기운은 코를 통해서 하는 호흡의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은 분위기 그 자체입니다. 어떤식으로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고 내가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란 하늘의 기운을 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생기는 하늘의 기운이며, 그 생기는 생명입니다. 하지만 말만 그리스도인이지 실제로는 땅의 기운대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몇 마디만 대화를 해 보아도 그 입에서 나오는 기운으로 그 속이 어떠한 상태인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막 비판을 하면서 사랑하기 때문에 비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날카로운 비판의 기운은 그 말이 거짓임을 증명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은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말을 하면서 묻어 나오는 허무와 어두운 영은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접촉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텔레비젼을 오래 보면 텔레비젼에서 오는 분위기의 영향을 받고, 책을 읽으면 책이 주는 기운, 인터넷을 오래하면 인터넷의 영향, 어떤 사람을 오랫동안 접촉하면 그 사람의 영향에 빠져듭니다. 일단 그렇게 어떤 기운이 내 안에 들어오면 일정한 힘이 되어 그 힘의 관성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더러운 것을 보면 더러운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고, 감미로운 사랑 영화를 보면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접촉하고 만나는 모든 것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안에 들어오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은 곧 생명의 문제입니다. 세상엔 땅의 악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특히 인터넷 세상은 아주 아주 악한 음란의 영으로 이미 점령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함부로 접촉하고 마시게 되면 우리의 영혼은 서서히 질식하게 되고 고통을 겪됩니다. 그리고 결국 하늘의 기운이 고갈되고 세상 기운만 남게되면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짐승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인터넷선을 끊어 버리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인터넷 <햇볕같은이야기>는 인터넷 세상에 '하늘의 기운'을 공급하는 통로로 사용되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문을 열었습니다. 글을 읽기만(호홉하기만)해 도 마음에 하늘이 주는 평안함과 안식을 느낄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만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사람들과 쉽고 편하고 따뜻하게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설교가 아닌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생활속의 이야기를 스케치 하듯 그려내어 서로 돌려보며 살그머니 미소지으면서도 그 뒤에 어떤 아릿함, 풍성함, 행복함이 묻어나도록 글을 쓰고 있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인터넷 세상에 꼭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 '하늘 샘터'입니다. 지치고 아픈 사람이 한 줄의 글을 남겨도, 그 글에 대한 긍정적인 답글을 써 줌으로서 용기를 얻게 하고,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선지자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여 명확히 알려 주고, 별로 유익이 없는 책과 글이 난무하는 세상 가운데에서 좋은 책을 읽고 골라 소개해 주는 일, 영적인 글을 찾아내어 맘놓고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일. 예수님에 대해 진심으로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예수님을 소개해주는 일.

 

분위기(氣)는 분명히 있습니다. 땅에서 오는 분위기가 있고 하늘에서 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하늘의 분위기입니다. 소문을 내거나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야금야금 이 분위기에 모여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국의 기독교 관련 사이트 중에 10위 안에 드는 대형 홈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접속자가 너무 많아 자주 서버가 감당하지 못하고 다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발 좀 사람들이 덜 접속했으면... 하고 바라는 희한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네요. 개인이 운영하기에는 조금 벅차게 커져버렸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습니다. 허드슨 테일러처럼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만 아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3년 동안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물질로 사역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후원의 감동이 있을 때 망설이지 마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천사가 되어 주세요.^^ 그럼  샬롬!

 

2.살림 드러내기 -2012.6월 재정결산
 2012년 6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이진우 박종환 이한규 박신혜 임주영 오경아 박의준 무명 고승모 김대철
이훈희 정정순 후원2  박근식 김상식 김준경 이영진 실로암교회2 구글
 모두 1.409.330원
 주님! 21분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21분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 드립니다.

 

3.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이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 기분좋은 인터넷신문 2012.7.1현재 4399호 발행
 -매일 바뀌는 기독교바탕화면 jesus365 서비스 제공
 -새찬송가, 통일찬송가, ccm, 교독문 파워포인트자료 5000편 무료제공
 -저작권이 없는 무료 사진공유 게시판 운영 -약 1만장 제공
 -예화, 동화, 유머, 설교, 십계명 기타자료 -약 14만편 무료제공
②문서사역-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발행
③도서출판- 모두 9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약 20여권의 책이 출판 대기중입니다. 
④금요기도회-매주 금요일에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⑤나눔사역-물질을 조금씩 나눕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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