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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기도하기]
하나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보안검색요원 1902명을 정규직으로 변환하는 과정이 시끄럽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로서는 그 일자리가 신규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던 1902명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그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공항의 핵심업무를 하고 있었는데도 그동안 간접고용형태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들의 정규직 전환과정에서도 절반 정도는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게 되어 그 과정에서 탈락하는 이들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여기에 하루아침에 정규직이 된 이들의 연봉이 껑충 뛴다며 불공정을 재기하거나 신규채용이 준다고 이 사태를 왜곡하는 언론들도 있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의 정규직화에 공감하면서도 그 문제가 누군가에 의해 부풀려지거나 비틀려지면 인간 내면의 야수성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는다는 것이 요원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규직 전환을 보면서 경제주의 탈을 쓴 악마의 탐욕스러운 미소와 거기에 놀아나는 천박한 인간의 절박함을 봅니다. 인간의 품격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밥그릇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아니 자기의 콩 조각을 나눌 수 있는 세상은 언제나 올까요!
Navi Choi
댓글 '1'
최용우
주님!
정규직이니 비정규직이니 하는 인간 차별적 제도를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싸우게 하고 그 이득을 취하려는 악마적 발상을 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하기는 아브라함에게도 수많은 종들이 있었으니 '인간 차별'의 역사는 유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님!
이 세상에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름을 인정하고 내가 중요하듯이 다른 것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중요하듯이 다른 사람도 중요합니다. 내게 직장이 중요하듯 다른 사람에게도 직장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그런 공동체성을 주시옵소서.
주님!
자본의 편에 서서 그들이 흘려주는 광고의 콩고물을 받아먹고 생존하는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돈을 가진 자들에게 무조건 유리하게, 노동자들에게 무조건 불리하게 왜곡된 뉴스와 가짜뉴스를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써대는 펜이 문제입니다. 그런 거짓을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땅에서 하늘의 가치를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우리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습니까? 거짓된 세상에서 진실과 참이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우릴 택하셨는데, 우리가 진실과 참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이 썩어가고 있네요. 모든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가슴을 치며 이 아침에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정규직이니 비정규직이니 하는 인간 차별적 제도를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싸우게 하고 그 이득을 취하려는 악마적 발상을 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하기는 아브라함에게도 수많은 종들이 있었으니 '인간 차별'의 역사는 유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님!
이 세상에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름을 인정하고 내가 중요하듯이 다른 것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중요하듯이 다른 사람도 중요합니다. 내게 직장이 중요하듯 다른 사람에게도 직장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그런 공동체성을 주시옵소서.
주님!
자본의 편에 서서 그들이 흘려주는 광고의 콩고물을 받아먹고 생존하는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돈을 가진 자들에게 무조건 유리하게, 노동자들에게 무조건 불리하게 왜곡된 뉴스와 가짜뉴스를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써대는 펜이 문제입니다. 그런 거짓을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땅에서 하늘의 가치를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우리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습니까? 거짓된 세상에서 진실과 참이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우릴 택하셨는데, 우리가 진실과 참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이 썩어가고 있네요. 모든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가슴을 치며 이 아침에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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