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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도시간241. 묵상기도와 침묵기도는어떻게

행복한기도시간 최용우............... 조회 수 3076 추천 수 0 2002.04.17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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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침묵기도는 어떻게 다른가.

  흔히 말씀묵상이라고 하는  큐티(Q T)와 침묵기도를 혼동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 큐티는 이성이 생각과 감정을 동시에 의식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언어적이고 상징적인 대화 속으로 우리를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침묵기도는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나 강렬하고 친밀하게 실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의 자리에 가득 채워짐으로 내 생각은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말과 생각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큐티를 통하여 침묵기도로 나아가는 방법이 침묵기도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입니다. 묵상의 과정 없이 침묵기도를 한다고 한번 눈 감고 침묵해 보십시오. 머리속엔 온갖 나체그림이 오락가락 하고 별별 생각이 다 떠오를 것입니다. 그것은 침묵기도가 아닙니다.
저는 두란노에서 나오는 '생명의 삶'이 그 이전 "생명의 양식"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올 때부터 그 교재를 가지고 큐티를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만에 그것에서 벗어나(지나가) 침묵기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 감격와 열망이 너무나 강렬하여 내가 꼭 한적한 곳을 찾아 "침묵기도원"을 설립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저의 글에 가끔 '침묵기도'나 '침묵기도원'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때문 입니다. 침묵기도를 다른말로 '관상기도'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천주교 용어이고 기독교적으로는 '관조(觀眺)'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저의 다른 이름이 관조입니다.  
서점에 가면 큐티 묵상교제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우리나라에 한 20종류정도 된다고 합니다) 광야입니다. 큐티를 하는 사람이 많은 지금은 한국교회의 광야시대 입니다. 큐티에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큐티를 밟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이르는 것이 바로 '침묵기도'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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