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갈릴리마을로 온 이후 밝은이(29개월)는 수두룩한 이모들 삼촌들 틈에서 더욱 아기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모두들 가장 어린 밝은이를 귀여워 하니 이녀석이 더욱 어리광을 피우는 것입니다. 가장 엄마아빠를 곤란하게 하는 것은 과자며 사탕을 주식삼으려 한다는 것이지요. 밥을 먹이는 일이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밝은이가 과자나 사탕만 먹고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부모가 더 잘 알기 때문에 때로는 굶기기도 하고 때로는 벌을 세우기도 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사탕과 과자처럼 달콤한 것을 먹기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밥을 먹어야 함을 압니다. 그래서 때로는 밥을 먹이기 위해서 우리를 굶기기도 하시고, 때리기도 하시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십니다. 우리가 가장 민감하게 느낄 만한 방면으로 징계를 하십니다. 우리가 도망치려 하면 할수록 그분은 더욱 우리를 추적하시고, 삶의 계획들을 온통 산산조각나게 하시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그분에게 항복하고 순순히 밥을 먹게 하십니다.
당장 입에 단 사탕만 달라고 고집하면서 주시지 않는다고 울지 말고 일찌감치 사탕을 포기하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밥을 먹어야 삽니다.
우리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사탕과 과자처럼 달콤한 것을 먹기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밥을 먹어야 함을 압니다. 그래서 때로는 밥을 먹이기 위해서 우리를 굶기기도 하시고, 때리기도 하시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십니다. 우리가 가장 민감하게 느낄 만한 방면으로 징계를 하십니다. 우리가 도망치려 하면 할수록 그분은 더욱 우리를 추적하시고, 삶의 계획들을 온통 산산조각나게 하시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그분에게 항복하고 순순히 밥을 먹게 하십니다.
당장 입에 단 사탕만 달라고 고집하면서 주시지 않는다고 울지 말고 일찌감치 사탕을 포기하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밥을 먹어야 삽니다.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